[마감][신춘문예 본선] 마음에 드는 글에 투표해주세요! 🗳️

1. 자기소개서는 정량적으로 작성하라.

자기소개서 작성시, 질문의 의도에 대답하는 방법은 크게 2가지 라고 생각합니다.

첫번째는, 정성적으로 답변하는것

두번째는, 정량적으로 답변하는것

정량적, 정성적 그게뭔데? 쉽게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정성적 작성 : 자비는 꾸준히 다이어트를 실행하여 목표한 살을 감량하는데 성공하였다.

정량적 작성 : 자비는 3개월간 꾸준한 다이어트를 실행하여 목표한 300g 감량에 성공하였다.

둘다 같은 내용이지만 정량적으로 작성하면 보다 구체적이며 사실적으로 표현됩니다.

-> 추천하는 내용 학창시절의 경험, 경력, 자격증, 학점, 수상내용 또는 학과 프로젝트(조별과제) 성공사례등을 구체적인 기간과 목표한 성과를 숫자로 표현하면 되겠습니다.

2. (매력적인)소제목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라.

글을 읽을때 가장 중요한것은 '흥미'입니다.

진부한것은 읽지도 않으며 보지도 않습니다. 특히나 서류통과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인사담당자의 구미가 당길만한 내용이라는것을 잊지마십시오.

 소제목을 작성 할 때 마땅치 않다면, 기업의 인재상을 적극 활용해 보십시오. (정량적으로)

SK 인재상을 예시로 들어보겠습니다. ( 행복, 실행력(패기) , 팀워크와 자기개발)

예1)
[ 과감한 실행력과 팀워크를 활용한 조별 프로젝트 A+ ]
> 인사담당자는 굳이 내용을 구구절절 읽지 않아도 아마 작성자가 어떠한 프로젝트에서 좋은성과를 달성했다는것을 짐작 할 수 있습니다.

예2)
[ 과감한 실행력으로 달성한 학과 1등의 경험과 산업기사 6개 ]

> 제목의 결과값이 다를뿐, 읽지 않아도 서류에서 자신의 학점과 자격증등을 어필 할 수 있습니다 학점과 자격증뿐만아니라, 다른 좋은 성과를 적는것도 좋습니다. (정량적으로)

3. 자기소개서의 틀은 두괄식으로 작성하라.
그리고 약간의 MSG를 쳐라.

많이들 들어보셨을겁니다. 자기소개서는 두괄식으로 적으라고

두괄식을 쉽게 얘기하면 결론부터 말하라는 것 입니다.
(문단 안에서 핵심 문장의 위치가 앞부분을 위치하는 문단)

인사담당자는 수백 수천되는 자기소개서를 다 읽어 볼 수 없습니다.
이과정에서 서류는 운빨이다 뭐다 하지만, 자소서 작성은 실력이 맞습니다.
우리는 자기소개서가 무조건 필승 합격법은 아니지만, 최소한 자기소개서에서 만큼은 단기간내에 합격률을 높이는 전략은 틀림이 없습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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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가 생각하는 “스펙” 의 우선순위

1. 학점

2. 전공자격증

3. 대외활동

4. 고등내신

5. 봉사활동

위 3가지 학점, 자격증, 대외활동만을 다루어 보겠습니다.

저도 처음에 아는 게 없어 막막했기에 입학해서 취업을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가이드가 되어 좋은 방향의 고민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스펙에 관하여 막연히 “학점?, 그냥 점수 높으면 좋은 거 아니야?”

이것보단 학점과 자격증 그리고 대외활동이 취업에 미치는 제 생각을 읽어보시고 마인드셋을 정리하고 계획을 세운 뒤, 취업을 시작하신다면 조금은 더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1. 학점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

이게 학점과 전공자격증을 가장 중요시해야 하는 이유죠.

학생이 해야 할 일은 전공공부입니다.
학생때 해야 할 일을 잘하지 못하였는데, 회사에서 자기 업무를 잘할 수 있을까요?

회사와 학생은 다르기 때문에 저는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아쉽게도, 서류를 보며 짧은 시간 저희를 평가하시는 면접관분들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ㅜㅜ

그래서 짧은 시간에 자신을 어필하기 위해서는 학점이 중요하다는 것이죠.

학점은 자격증처럼 기회가 여러 번 있지 않아 한번 삐끗한다면 넘어지기 쉽습니다.

정말 신경 써야 할 1순위 학점!

2. 자격증

전공 자격증은 학점과 같습니다.
학생으로서 할 일이기에 취득해야 합니다.

전공 자격증은 필수로 가지고 있어야합니다.
Ex)전기 →전기산업기사 화공 →위험물산업기사

서브 자격증은 목표로 하는 산업에 따라 다르지만, 여러 산업에서 쓰일 수 있는 범용적인 자격증이 여러 기업, 지원함에 있어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한 산업 회사만 쓰실 거 아니잖아요 ㅎ

산업안전, 가스, 위험물 등등

그리고 자격증은 성실성의 척도로 쓰이기도 합니다.
(Ex.. 2016.6.2 취득 2016.11.30 취득)

이렇게 자격증의 취득 주기를 보고 판단하기도 합니다.

어려운 자격증이라 하더라도 쫄지마시고 초과시간을 투자하여 일상이 된다면 가능합니다.

(물론 회차운도 따라주어야 합니다ㅎ..)

또한, 고초대졸판에서 기사 상위자격증보다는 산업기사로 시너지 맞추는게 더 좋습니다.

석화기준) 저처럼 전공만 판다면 석유화학기업 생산을 넣을때 많이 불리해집니다 ㅜㅜ

3. 대외활동

전문대 2년 동안 학점과 자격증만으로도 사실 벅찰 겁니다.

하지만, 저 2개만으로 학교생활이 좀 널널하다고 생각하는 변태 같은 분들이 있어요.

그렇다면 봉사활동보다는 대외활동을 추천드립니다.

봉사활동보다 대회를 추천드리는 이유는 회사는 돈을 벌어야 하기 때문에 성과 중심이라는 것이죠.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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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생산직 취업을 위해 자격증 등의 스펙도 중요하지만, 자소서도 정말 중요한 부분 중 하나입니다.

많이들 물어보십니다.

'에이~ 서류 전형에서 자소서를 과연 다 읽겠어요? 안 읽을 것 같아요...'

서류 전형이 문제가 아닙니다.

자소서는 "면접"을 위해 작성하는 것입니다.

면접관의 관심을 끌어낼 만한 자소서를 작성하는 것이 최종 합격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저의 경험과 데이터로 간단히 정리한 자소서 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공통 사항]

○ 글의 구성은 문항마다 양괄식으로 전개하여 전달력과 설득력을 높입니다.
양괄식이란, A(핵심 문장)-B(본론)-A'(마무리) 구조입니다.

○ 수치화 가능한 부분은 수치화하여 정량적으로 어필합니다.
(ex: 불량률을 5% 감소시켰습니다.)

[문항별 작성 요령]

0. 소제목 

○ 일반적으로 소제목은 문항마다 필수로 작성하되, 평서문(ex: ~인재가 되겠습니다.)을 지양하고 명사형(ex: ~하는 인재)으로 종결합니다.

○ 전체 내용의 핵심 사항을 인상적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작성합니다.

○ 만약 지원 기업의 자소서 양식이 줄 바꿈(Enter)을 허용하지 않는 경우 소제목을 생략합니다.

 1. 지원동기 문항

○ 회사 지원동기와 직무 지원동기로 나뉘며, 문항에서 명시합니다.
명시되어 있지 않을 경우 일반적으로 회사 지원동기를 작성하지만, 가능하다면 2가지 모두 작성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 회사 지원동기의 경우 회사의 비전이나 경영방식, 핵심 가치 등을 본인의 가치관, 경험과 연결시켜 작성합니다. 단, 과도한 회사 올려치기는 지양합니다.

○ 직무 지원동기의 경우 해당 직무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와 함께, 직무에 도움이 될 만한 본인의 경험 위주로 작성합니다. 관련 분야 경력이 있다면 연결고리를 만들기 유리합니다.

○ 일반적으로 지원동기 문항에 입사 후 포부를 함께 작성합니다. 단, 입사 후 포부 문항이 따로 있다면 간략하게 작성하거나 생략합니다.

2. 본인의 강점, 직무 경험(경력) 문항

○ 관련 분야 경력이 있는 경우 최대한 연결시켜 본인의 강점을 부각해야 합니다.

○ 경력이 있으나 직무 관련 경력이 아닌 경우 큰 틀에서 지원 직무와의 유사성을 찾은 다음, 해당 직무를 수행하며 문제를 해결하거나 성과를 창출했던 경험을 작성합니다. 전혀 무관한 경력의 경우 조직 적응력 등의 인성적인 부분을 어필합니다.(최후의 보루)

○ 경력이 없다면 고등학교 또는 대학의 교과 과정 위주로 최대한 연결시킵니다.

3. 성격의 장단점 

○ 지원 직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장점을 작성하되, 본인이 생활하며 겪은 경험 등을 제시하여 작성합니다.

○ 지원 직무와 맞지 않거나 치명적인 단점은 피하고, 단점을 보완하고자 하는 노력을 반드시 작성합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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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진로 선택

고등학교부터는 중학교 때와는 달리 전공을 선택하는 갈림길에 선 시기이다.
이에 따라 전공 선택에 있어 몹시 신중해질 수밖에 없다.
생활기록부에 남아 있는 전공은 바꿀 수가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전공의 선택의 갈림길에서 역시 가장 무난하면서 현명한 선택은 결국 전화기이다.
전화기는 전기, 화학, 기계의 줄임말인데 취업시장에서 살아남기 가장 유리한 전공이다.

대한민국은 제조업 기반의 국가이다.
물건을 만들어서 국내와 해외에 판매하는 것이 나라를 돌아가게 하는 가장 중요한 원동력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이러한 원동력을 만들어 내는 것이 결국 전기 화학 기계 전공자들이다.
따라서 공업계 고등학교에 진학한다면 반드시 전기 화학 기계 이 세 전공 중 하나를 택함이 옳다.

특수한 전공을 가질 수 있는 항공고등학교나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 여수석유화학고 등은 논외로 치고,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전화기 전공이 없을 수가 없다.
그중에서 본인의 성향에 맞게 고르는 것을 추천한다.

여담으로, 전자와 통신 분야는 전기와 연관은 있으나, 엄연히 다른 분야임을 알아야 한다.
전자 전공을 한다고 삼성전자와 엘지전자, 통신을 전공한다고 LG U+, SK텔레콤에 취직할 수 있는 것이 아닐뿐더러, 전자와 통신 분야는 대졸 취업시장이 압도적으로 넓은 분야이다.
고졸과 전문대졸 취업시장에서는 거의 없다시피 한 분야이므로 지원하는 것을 매우 비추천한다.

정리하자면 전기, 화학, 기계 세 전공 중 하나를 선택할 것.

출결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다만 독감, 눈병, 수두, 교통사고 등으로 인한 질병 병결이나 지각, 조퇴 등은 괜찮으나, 무단 지각, 조퇴, 결근은 용납이 안 되는 치명적인 하자 사항임을 잊지 않아야 한다.

국제 기능 올림픽

다음으로, 국제기능올림픽에 대해서 다루어 보겠다.

공업계 고등학교에서는 기능부, 연구생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기능경기대회 선수단을 운영하는 학교가 여럿 있다.
이러한 기능경기대회는 도, 광역시에서 해당 기술의 전문가를 각 학교에서 양성하여 경합을 겨루는 대회로, 도, 광역시 대회에서 수상하면 전국대회에 출전하고 또 이 전국대회에서 금, 은상을 수상하면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해 국제기능올림픽 선수로서 국가대표가 될 수 있다.

 이러한 기능올림픽은 일반 스포츠 동계, 하계, 장애인 패럴림픽과 같은 세계적인 대회로서 수상 시, 상금과 함께 병역특례 혜택이 주어진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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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초대졸 - 중소를가도괜찮은곳 입니다.

현재 나이는 25살이고 지방에 위치한 전문 대학교를 나와 작년 2월경에 졸업을 하고 7개월간 공백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후 지게차운전기능사 등 전공과 관련된 자격증을 취득하며 자기 계발에 힘을 썼고 10월 무렵 코스닥 상위권에 위치한 중견기업에 처음으로 직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로서는 처음 다니는 직장이다 보니 어리숙함도 많았고 겪어보지 못한 회사 생활에 쉽게 녹아들지 못해 3개월간 근무를 한 후 자진 퇴사하였습니다.
저에 대한 부족한 점, 앞으로 가꾸어야 할 점들을 배우며 앞으로의 다듬어 가리라 다짐하였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저를 더욱 성장시켰으며, 이후 짧은 공백기 동안 운동과 자기 계발을 빠지지 않고 하며 재취업을 준비하였고, 그러던 도중 계약직 근무를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 대기업과 중견기업에서 파견 계약직과 계약직에 대한 채용 공고가 올라 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저 또한 자세하게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대기업에서 체계적인 업무를 수행하고 저만의 업무 스킬을 늘려 이직을 하게 된다면 추후 직장에서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을 내려 계약직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도중 현대모비스 파견 계약직에 관하여 공고를 접하게 되었으며 이후 지원하고 면접에 합격하여 현대모비스 연구소에서 재직 중입니다.

직무는 자재관리로 지게차 운전, 현장관리, 사무직을 하고 있습니다. 속했던 전공과는 30~40%의 직무가 연결되어 적절한 근무 환경을 찾아 경험을 쌓아 나간다고 생각합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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