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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탄소 저감 철강 브랜드 제품 출시하다
발행처 | 이데일리
발행일 | 2023년 6월 4일 일요일
🧐 세 줄 요약
- 포스코는 저탄소 생산공정 도입, 저탄소 철원 사용 등을 통해 기존보다 탄소 배출량을 줄인 제품인 "그리닛 인증 스틸"을 출시하였다.
- 포스코가 인증받은 탄소 감축량은 총 59만톤으로 필렛과 스크랩 사용 비율을 높여 전년 동기 대비 탄소 배출량을 줄였다.
- 한편 기존 고로 기반 저탄소 조업 기술 향상하고, 전기로 신설을 통해 2030년까지 수소환원제철 방식으로 생산 설비를 전환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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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 코멘트
이번 그리닛 인증 스틸을 최초로 구매하는 고객사는 LG전자입니다. 삼성전자 또한 프리미엄 오븐 제품에 그리닛 인증 스틸을 우선 적용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포스코 관계자는 탄소 저감 협업 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 말했습니다. 이 밖에도 포스코는 스마트팜 하우징 부스를 공개하며 탄소 저감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이번 그리닛 인증 스틸을 최초로 구매하는 고객사는 LG전자입니다. 삼성전자 또한 프리미엄 오븐 제품에 그리닛 인증 스틸을 우선 적용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포스코 관계자는 탄소 저감 협업 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 말했습니다. 이 밖에도 포스코는 스마트팜 하우징 부스를 공개하며 탄소 저감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중국의 배척에도 불구하고 세계 배터리 시장 장악한 한국 배터리
발행처 | 조선일보
발행일 | 2023년 6월 5일 월요일
🧐 세 줄 요약
- '한국 배터리'가 맨 처음 도전장을 내민 중국에게 배척당했지만, 현재 중국 제외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점유율 49% 달성을 이뤄내었다.
- 끈질긴 유럽 시장 공략과 테슬라 독주를 막기 위해 전기차 시장에 뛰어든 ‘빅3′(GM·포드·스텔란티스)가 한국에 러브콜을 보내면서 이와 같은 결과를 이뤄낼 수 있었던 것이다.
- 한국 배터리 세계 시장 장악을 위해서 몇 조원 단위의 투자를 과감히 강행하면서 일궈낸 결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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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 코멘트
10여년간 전기차 배터리 시장 점유를 위해 노력한 한국 배터리 기업들이 중국의 배척에도 불구하고 이를 이뤄냈습니다. 일본의 혼다는 LG와 배터리 합작을 진행하기도 하였습니다. 한국의 전기차 배터리의 기술력은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으며, 이제는 오히려 갑의 입장으로 등극했다고 합니다. 앞으로 배터리 시장의 성장으로 많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를 바랍니다.
10여년간 전기차 배터리 시장 점유를 위해 노력한 한국 배터리 기업들이 중국의 배척에도 불구하고 이를 이뤄냈습니다. 일본의 혼다는 LG와 배터리 합작을 진행하기도 하였습니다. 한국의 전기차 배터리의 기술력은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으며, 이제는 오히려 갑의 입장으로 등극했다고 합니다. 앞으로 배터리 시장의 성장으로 많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를 바랍니다.
전기차와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떠오르는 한국 변압기 시장
발행처 | 서울경제
발행일 | 2023년 6월 1일 목요일
🧐 세 줄 요약
- 글로벌 전기차 시장 성장과 주요국의 신재생에너지 정책 채택에 힘입어 국내 변압기 업계가 호황을 맞았다.
- 전기차 충전을 위한 새로운 전력망 건설과 신재생에너지 인프라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 미국 내 기존 변압기의 교체 시기가 맞물린 것도 시장 호황을 이끄는 요인 중 하나라고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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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 코멘트
사업 트렌드의 변화로 변압기 시장이 부상하고 있습니다. 미국을 중심으로 늘어난 변압기 수요는 글로벌 전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도와 베트남 역시 태양광 설비 용량 증가세를 보이며 신흥시장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업계 한 관계자는 FTA로 무관세가 적용돼 가격 경쟁력도 갖추고 있고, 수주 물량 확대는 물론 판가 인상 여지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업 트렌드의 변화로 변압기 시장이 부상하고 있습니다. 미국을 중심으로 늘어난 변압기 수요는 글로벌 전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도와 베트남 역시 태양광 설비 용량 증가세를 보이며 신흥시장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업계 한 관계자는 FTA로 무관세가 적용돼 가격 경쟁력도 갖추고 있고, 수주 물량 확대는 물론 판가 인상 여지도 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