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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배터리 3사 폭풍 성장 지속, 올해 9월 누적 수주액 1000조원 예상
발행처 | 이데일리
발행일 | 2023년 10월 3일 화요일
🧐 세 줄 요약
- 3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누적 수주액이 440조원에 달하는 LG에너지솔루션이 3분기에만 160조원가량을 추가 수주한 것으로 관측되며, 올 3분기 기준 누적 수주액은 600조원에 이르게 된다.
- 같은 기간 삼성SDI의 누적 수주액은 약 260조원으로 추정되며 SK온은 300조원 규모의 수주를 달성했다.
- 올해 3분기는 유럽 전기차 판매 둔화, 메탈 가격 변동으로 매출이 주춤하지만, 4분기 예상 전기차 수요와 해외 공장 가동 등으로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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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 코멘트
이른바 K배터리 3사로 불리는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의 성장세가 수주 실적을 통해 증명되고 있습니다. 전기차 시장의 확장과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의 전환 속도가 가속화되면서, 이들의 성장은 대중적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과 유럽의 CRMA(핵심원자재법)로 인한 배터리 업계의 불확실성이 커졌지만, 국내 배터리사들은 견고한 수주 실적을 기반으로 이 위기를 극복하며 4분기에는 긍정적인 실적이 예상되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이른바 K배터리 3사로 불리는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의 성장세가 수주 실적을 통해 증명되고 있습니다. 전기차 시장의 확장과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의 전환 속도가 가속화되면서, 이들의 성장은 대중적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과 유럽의 CRMA(핵심원자재법)로 인한 배터리 업계의 불확실성이 커졌지만, 국내 배터리사들은 견고한 수주 실적을 기반으로 이 위기를 극복하며 4분기에는 긍정적인 실적이 예상되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9월 반도체 수출, 1년 사이 최대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
발행처 | 조선일보
발행일 | 2023년 10월 3일 화요일
🧐 세 줄 요약
- 9월 우리나라의 반도체 수출이 최근 1년 동안의 최대 실적을 나타냈으며, 대중 수출은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 산업통상자원부는 9월 수출이 작년보다 4.4% 줄어든 546억6000만달러로 발표했으나, 반도체 수출은 13.6% 감소해 99억달러를 기록했다.
- 무역수지는 37억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2021년 9월 이후로 2년 만의 최대치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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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 코멘트
우리나라의 9월 반도체 수출은 지난 1년 동안의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등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다른 산업들과 비교했을 때, 반도체 산업의 수출 감소세가 여전히 뚜렷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전문가들은 이러한 감소세가 임시적인 현상이 아닐 수 있다며, 반도체 수출의 중장기적인 회복에 대한 전망이 아직 불투명하다고 지적하였습니다. 반도체 산업의 미래 성장을 위해 국내외의 시장 동향과 기술 발전을 더욱 밀접하게 주시하며 대응 전략을 세워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의 9월 반도체 수출은 지난 1년 동안의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등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다른 산업들과 비교했을 때, 반도체 산업의 수출 감소세가 여전히 뚜렷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전문가들은 이러한 감소세가 임시적인 현상이 아닐 수 있다며, 반도체 수출의 중장기적인 회복에 대한 전망이 아직 불투명하다고 지적하였습니다. 반도체 산업의 미래 성장을 위해 국내외의 시장 동향과 기술 발전을 더욱 밀접하게 주시하며 대응 전략을 세워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포스코-OCI 합작, 음극재용 피치 국산화..
발행처 | 매일경제
발행일 | 2023년 10월 3일 화요일
🧐 세 줄 요약
- 포스코와 OCI의 합작사 피앤오케미칼이 충남 공주시에 배터리 음극재용 피치 생산 공장을 가동 중이다.
- 이 공장은 국내 음극재용 피치의 수요를 충족시키며, 해외 의존도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피앤오케미칼의 생산능력은 연 1만5000t으로, 이는 전기차 약 300만대의 배터리 음극재를 생산하는 데 필요한 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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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 코멘트
배터리 핵심재료인 음극재를 위한 소재, 피치의 국산화에 성공했습니다. 이전에 대부분의 음극재용 피치를 독일에서 수입하던 포스코퓨처엠은 공급망의 다변화를 위해 세계 최대 액상 피치 제조 업체 OCI와 합작하여 피앤오케미칼을 설립하였는데요, 지난달 포스코-OCI의 충남 공장에서는 기계적 준공 후 현재 고연화점 피치의 시험 생산을 진행 중이며, 포스코퓨처엠은 이를 통해 음극재 사업의 전체 가치사슬을 완성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배터리 핵심재료인 음극재를 위한 소재, 피치의 국산화에 성공했습니다. 이전에 대부분의 음극재용 피치를 독일에서 수입하던 포스코퓨처엠은 공급망의 다변화를 위해 세계 최대 액상 피치 제조 업체 OCI와 합작하여 피앤오케미칼을 설립하였는데요, 지난달 포스코-OCI의 충남 공장에서는 기계적 준공 후 현재 고연화점 피치의 시험 생산을 진행 중이며, 포스코퓨처엠은 이를 통해 음극재 사업의 전체 가치사슬을 완성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