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신성장사업.. 車·조선 파업.. 신규 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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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 변신...2030년 100조원 매출 목표

LG전자, 3대 성장엔진에 50조 쏟는다…2030년 ‘매출 100조’ 기업 도약
LG전자가 3대 신(新)성장 사업을 중심으로 50조원을 투자해 체질 개선에 나선다. 제품 서비스·기업간거래(B2B)·신사업 등을 기반삼아 가전 명가에서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 변화하겠다는 포부다. 이를 통

발행처 | 이데일리
발행일 | 2023년 7월 12일 수요일

🧐 세 줄 요약

  • LG전자는 2030년까지 총 50조원을 투자해 제품 서비스, 기업간거래(B2B), 신사업 등을 기반으로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의 변화를 추진하며, 이를 통해 100조원의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 비제품 사업모델 혁신, B2B 영역 성장, 신사업 동력 확보 등을 3대 신성장동력으로 설정하였고, 이들을 통해 2030년 매출과 영업이익의 절반 이상을 달성하려 한다.
  • 또한 디지털 헬스케어, 전기차 충전, 메타버스 등 새로운 사업을 탐색하며, 고객 경험 혁신을 위한 디지털 전환(DX)에 집중하고 내부적으로는 조직문화 혁신 캠페인 '리인벤트 LG전자'를 통해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추구하며 ESG 경영 활동도 이어갈 계획이다.
✏️
자비 코멘트
LG전자가 이번 발표에서는 특히 디지털 전환을 강조하며 디지털 헬스케어, 전기차 충전, 메타버스 등 새로운 미래 산업 영역의 시장 기회와 투자를 강조했습니다. 최근 LG전자 뿐만 아니라 많은 대기업들이 신사업 영역에 대한 투자를 늘리며 동시에 신사업 부문 신규 채용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기업 공채가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는 채용 시장에 이러한 변화가 긍정적으로 작용하게 될 지 주목해 봐야겠습니다.


자동차와 조선산업 파업, 하반기 수출 주력산업에 찬물

車·조선 일감 몰리는데…노조는 ‘파업 깃발’
올 상반기 역대 최대 수출실적으로 한국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했던 자동차산업이 ‘하투(夏鬪)’ 조짐에 전운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정부와 경제계가 ‘불법 정치파업’으로 규정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금속노조

발행처 | 파이낸셜뉴스
발행일 | 2023년 7월 11일 화요일

🧐 세 줄 요약

  • 현대차 노조가 5년 만에 파업을 시작하였으며, 이로 인해 일일 생산차질이 2000대 이상 발생하는 상황이다.
  • HD현대중공업 노조 역시 부분파업을 강행하며, 이와 같은 일련의 파업으로 인해 한국 수출 주력 산업인 자동차와 조선 산업에 불안이 고조되고 있다.
  • 현대모비스, 모트라스, 유니투스 등 부품업계도 파업에 돌입하여 수출에 악형향이 예상되며 하반기 수출과 경기회복에 부담에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
자비 코멘트
국내 무역수지가 16개월이라는 오랜 시간동안 적자를 기록하다 지난 6월 간신히 흑자로 전환하는데 성공했었는데요, 하지만 이달 초 곧바로 23억달러의 적자를 기록하며 대내외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분위기 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 수출에 큰 부분을 담당하는 자동차와 조선업계에서 생산성에 큰 타격을 주는 파업이 일어나 경제계 관계자들의 우려 섞인 전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기적으로 경제가 어려운 만큼 노사간의 원만한 합의가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9년만에 신규원전 건설 공식화 한다

[종합] 산업부 ”전력공급 확충 위해 원전 신규 건설 검토”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첨단산업 신규 투자 등으로 전력 수요 증가가 예상되자 정부가 이에 대응하기 위해 전력 공급 확충 방안 등을 조속히 마련하기로 했다. 특히 정부는 신규 원전을 건설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발행처 | 국제신문
발행일 | 2023년 7월 10일 월요일

🧐 세 줄 요약

  • 정부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통해 신규 원전 건설의 필요성을 공식화하며, 탈원전 정책에서의 전환과 전력공급능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원전 건설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는 사실이 주목되고 있다.
  • 정부는 내년 상반기 확정할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신규 원전 건설 계획을 포함할 예정이며, 이는 9년 만에 신규 원전 건설 계획이 포함되는 사례가 될 것이다.
  • 이에 따라, 정부는 2024~2038년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신규 원전 건설 계획을 포함할 계획이며, 이는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전기차 보급 증가 등에 따른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2030년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 40% 달성을 위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
자비 코멘트
우리나라는 탈원전 정책의 일환으로 지난 9년간 새로운 원전을 건설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전기차 시장의 급격한 성장과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여름철 전기 수급 불안정 등의 문제로 다시 정부가 신규 원전 건설에 대한 논의를 시작한 건데요, 신규 원전이 들어서게 되면 각종 설비와 기기를 제조하는 많은 회사들이 수혜를 입게되기 때문에 이어지는 건설 계획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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