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춘문예] 제 1회 예선작 모아보기 ✍️

※개인적인 의견이고 재미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군대는 2학년 1학기 입학 후 바로 갈 것.
2. 군대에서 산업기사 1개 정도는 꼭 취득할 것
3. 자격증은 다다익선
4. 운전면허는 1종 취득할 것
5. 학점이 무조건 1순위다
6. 교수님의 말을 맹신하지 말 것
7. 학교 내 프로젝트,(대회) 꾸준히 참석할 것
8. 주변 친구들과 너무 어울리지 말 것
9. 계약직은 웬만하면 피할 것
10. 소방안전자격증은 계륵이다
11. 알바보다는 교내 근로를 할 것
12. 학과장, 총대는 하지 말 것
13. 자격증 필기는 CBT 만으로 충분한 경우가 많다
14. 산업안전산업기사, 위험물 산업기사는 꼭 취득할 것
15. 위 자격증이 있다면, (가에 위 공전) 가스 에너지 공조냉동 전기 취득할 것
16. 기계정비 자격증은 26년도에 설비보전 산업기사로 변경됨(+실기 용접 추가)
17. 대기업이라고 꼭 좋은 건 아니다
18. 운 7노력 3이라는 말이 꼭 틀린 말은 아니다
19. 어학은 있으면 좋고 없으면 아쉽다
20. 봉사시간(헌혈)에 큰 의미를 둘 수 없다 (30회 40회면 인정)
21. 면접 시 넥타이 색을 잘 판단할 것
22. 면접 시 인데 놀 처방을 받아 복용하면 큰 도움이 된다
23. 면접 시 1분 자기소개에 자신의 강점과 회사의 인재상과 겹치게 두면 좋다
24. 대기업도 생각보다 퇴사율이 높다
25.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쓰는 항목에서, 약점은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약점을 적는 게 유리하다
26. 자소서 항목이 1000 자라고 해서, 꼭 1000자를 다 채울 필요는 없다
27. 회사가 좋다고 무작정 입사하면 고달프다 꼭 회사 배경지식을 공부할 것
28. 스펙이 낮으면 경력이라도 많아야 한다
29. 교대 근무는 피할 수 없는 숙명이지만 잘 생각해 봐야 한다
30. 생산/기술직군은 정말 노력하는 만큼 이상의 급여를 받는 직군이다.

"면접은 경험과 운이다"
서탈 50번 포스코, 기아 등 최탈 8번을 하고 이번에 취업을 하며 느낀 점을 써보겠습니다.

경력자에게 밀리기도 하고, 병풍면접도 해봤습니다.
벌벌 떨며 말도 못 하고, 질문 키워드에 반응해 외운 답변으로 동문서답도 했습니다 ㅠㅠ 😭 😢 😥

합격한 최종면접은 "운"과 "경험"이 따라주었어요
받은 질문 중, 지원한 직무가 하는 업무와 거기서 발현될 수 있는 자신의 강점. 공통질문입니다
안전을 강조한 저 포함 2명만 따로 개별질문을 받을 수 있었고, 면접대기실에 있는 안전수칙을 연계해서 말씀드렸더니 반응이 좋으셨습니다.

여기서 제가 어떻게 면접관 분이 안전에 포인트를 둔 것을 알고 있었으며, 면접 대기실에서 준비해 온 스크립트를 보지 않고 안전수칙 플랜카드를 보고 같은 워딩으로 답변했을까요 🤔🤔
면접관님과 같은 포인트를 맞출 수 있는 "운"이 있었고, 면접대기실에서 주변을 볼 수 있는 "여유"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준비를 하지 말라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인생의 전환점 일 수 있습니다, 최선을 다 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떨어졌다면 절대 여러분이 부족한 것이 아닌 "운"과 "경험"이 따라주지 않았다고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면접 경험이 엄청 많지도 않고, 제 생각이니 재미로 읽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3가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쓰고 마칠게요 😄
1. 긴장한다면 안정액 or 인데놀을 먹자. (긴장 = 임기응변 힘듦)
2. 답변을 다 외우지 말고 경험을 정리해서 질문에 알맞은 대답을 하자. ( ex. 갈등해소경험 )
3. 🔥🔥**힘 빠지면 안 됩니다 **🔥🔥

1. 공기업은 고졸이 유리하다. 전문대졸은 공기업 채용에서 대졸로 취급하기 때문이다.

2. 사기업은 전문대졸이 취업 지원의 폭이 넓다. 대부분의 현장직 채용에서 학력 제한을 받지 않기 때문이다.

3. 본인이 방진복과 교대근무만 괜찮다면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본인 스펙이 부족해도 일단 넣자. 무기능, 무산업기사, 학점 3.5이하인 사람도 최종합격 하는걸 심심찮게 봤었다.

4. 요즘 고등학생은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이라는 제도를 이용해서 산업기사를 취득할 수 있다. 가능한 반드시 취득하자.

5. 군대는 기왕이면 특기병을 다녀옴이 옳다. 전차정비, 장갑차정비, 자동차정비, 항공정비, 전력시설관리, 기관, 폭파등의 병과가 괜찮은것 같다.

6. 목표하는 회사에 따라서 부사관도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다. 현대로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포스코등의 기업에서는 부사관을 우대해준다. 특히 현대로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차정비와 장갑차,자주포정비 주특기 출신 부사관을 우대하고, 포스코는 부사관이면 일단 우대해주니 목표한다면 부사관을 가보는 것도 괜찮다.

7. 전문대는 4년제 대학과 달리 네임밸류의 격차가 그리 크지 않다. sky나 설카포에 지방사립대가 감히 비빌 수 없는 것과는 달리 전문대는 본인 하기에 따라 충분히 그 갭을 메우고도 남는다. 대표적인 유명한 전문대로는 인하공전, 동양미래대, 연암공대, 한영대, 울과대, 조이공, 폴리텍 창원캠퍼스 등이 있다.

8. 전문대 졸업생의 취업 스펙은 기본적으론 "위산가에공전기"이다. 전부를 취득하는 것은 어려우니 본인의 목표와 전공에 맞게 선택하되, 원하는 직무에 따라 컴가공, 화분기, 용접 등을 취득 하는게 좋고, 이외에도 대학교 방학을 이용하여 전기기능사, 지게차기능사 정도는 취득 해두는 것이 이롭다.

9. 대기업이라고 다 좋은건 아니다.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에서도 메이저와 마이너가 갈리고 계열사와 직무에 따라 연봉, 복지, 근무강도 차이가 많이 날 수 있으므로 잘 알아보아야 한다.

🔥 https://blog.gochodaejol.com/sincunmunye_goun/

위 링크로 전문을 보실 수 있으며 아래 글은 요약 글입니다.

대기업 생산직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번 글은 자격증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제 경험을 토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필기"입니다.

저는 필기책을 사 본 적이 없습니다. 기능사부터 (산업)기사까지 거의 모든 국가기술자격증에 통용되는 이야기입니다.

사실 전문직 자격증과 상대평가로 이루어지는 공시와 같은 시험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자격증의 공부법은 획일화되어 있습니다.

그 이유는

1. 절대평가라는 점.

2. 문제은행식 출제 방법이라는 점입니다.

따라서 문제와 답을 외우라는 게 틀린 말이 아니며 "합격"만을 위한 공부에 최적화된 효율적인 방법인 것입니다.

하지만 예외도 있습니다. 전기기사, 공조냉동기계기사 등과 같은 시험의 경우 필기 단계에서부터 계산 문제가 압도적으로 많고, 필기를 공부할 때 미리 이론을 다져놓는다면 추후 실기 시험 때도 연결이 되기 때문입니다.

결론: CBT를 풉시다. 10개년은 기본!


이제 "실기"입니다.

필답형과 작업형으로 나뉘는데요.

필답형(위험물, 산업안전 등)도 필기와 마찬가지로 기출이 베이스지만 실기책 구입을 추천드립니다.

최근 10개년 기출문제 중 중복 문제를 모두 소거하여 따로 정리합니다.

정리한 것을 완벽하게 "암기"하시면 됩니다.

예외로 말씀드린 전기기사, 공조냉동기계기사 등도 기출이 메인이지만, 산업안전 등과 같이 쌩 암기가 아닌 어느 정도의 이론 베이스는 있어야 수월한 것이 사실입니다.


작업형은 사실 지역마다, 시험장마다 모두 달라 기준을 잡고 말씀드리기가 어렵지만 꾸준한 숙달만이 합격으로 가는 길이겠습니다.

결론: 필답형도 역시 기출문제! 작업형은 꾸준히!


감사합니다.

요즘 취업 시장을 보면 경력 있는 신입을 원한다는 뉴스 기사나 글들을 많이 봐왔어서 제가 계약직으로 근무 하여 정규직 취뽀를 한 경험을 바탕으로 저의 생각들을 적어보려 합니다.

주관적인 경험의 바탕인 작성한 글이기 때문에 다르게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며 댓글에 더 많은 장단점을 의견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먼저 계약직 근무의 장점
1. 공백기 없이 스펙업 및 취업준비를 할 수 있다.

2. 대부분 계약직의 최대 연장근무 기간인 1년 23개월 안에 취업을 못하여도 퇴사 사유 및 근무 중 이직 사유를 합리하게 말할 수 있다. (저는 전환X 계약직을 하였는데 면접에서 이직 사유를 현 직장이 계약직이여서 라고 답변을 하였을 때 꼬리 질문이나 태클을 받은 적 단 한번도 없습니다.)

3. 다양한 현장 경험 및 교대 근무 경험, 원하는 분야에서 계약직으로 근무하는 경우 더욱 더 뜻깊은 경험이 가능
이를 통해 면접에서 답변 할 꺼리와 자소서 작성에 매우 용이함

4. 계약직으로 근무 하거나 했었던 회사에 정규직 공고에 지원 시 매우 좋은 메리트가 됨
또한 전환 불가라고 명시 되어있는 계약직 아닌 경우 운이 좋으면 전환 가능성도 있다고 함 (입사하기 전 현직자에게 사례 확인 必)

5. 정규직보다 훨씬 낮은 입사 문턱

6. 목돈 마련

단점

1. 근무 강도가 빡세거나 근무 패턴이 힘들경우 (3조2교,2조2교 등) 여유시간이 부족해 취업 준비 및 스펙업 하기가 좀 힘들어 진다.

2.면접이나 인적성 날에 근무일 때 연차 사용이 필요 (입사 전 자유로운 환경인지 확인 必)

3.사람이 나태해질 수 있다.
저는 처음 근무할 때 일이 힘들어 아무것도 안하고 그 생활에 적응이 되더라구요. 의지 차이 인 것 같습니다.


제가 계약직을 근무 하는 동안 여러 사람들을 봐왔고 열심히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다 이직 금방 하시는 거 같습니다. 물론 게약직을 무조건 가라는 것은 취지의 글은 아니며 막 전역하시거나 대학을 졸업 하시는 분들에게 이런 방향이 있다는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고초대졸 간간하게 이용하고 있는 백수 겸 취준생인데
일단 저는 지방 초대졸 출신이고 생산기술직하고는 거리가 있는?초대졸 경영학 전문학사 전공 출신입니다.

자격증 회계 물류,생산,컴활,1종,지게차 보유중이고 메리트가 작다면
작은 자격증 여러개 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졸업은 2023년에 했는데 공백기는 2024년 4월에 계약직으로라도 취업하게 되었으니
1년정도만에 제대로취업을 하게 되었다고 할수 있겠는데요.

공백기동안 자격증을 취득하였고 짧게 다니던 직장을 수습기간에 나오고 산업안전산업기사 준비하다 필기 서류 반려처리 당하고 3월 25일까지 어떻게든 서류를 인정받으려고 했는데 결국 합격 취소가 되어버렸습니다. ㅋㅋㅋㅋ멘탈 펑~


결국에 1달반동안 똥꼬쇼로 시간만 버리고 멘탈 터진채로 앞이 깜깜하더군요.
고초대졸도 지우고 아무것도 안한채로 1주일동안 지내다가 차라리 빨리 할수있는걸 알아보고 다시 힘내보자 생각을 하며 생활패턴이라도 바꾸려고 아무것도 안하고 쉬어도 될 시간에 자원봉사에 나가며

1달동안 모르는 사람들 만나면서 봉사하고 봉사 끝나고 일주일 6~6.5일은 헬스장 가서 몸도 키우고
저를 좀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시간과 기회가 잘 맞아 떨어져서 현대모비스 계약직 공고가 나서 지원을 하였고
당연히 서류부터 떨어진줄 알고 기대는 하지 않고 있었는데 서류 합격 문자가 왔습니다.

면접날짜도 나와서 아무래도 대기업이다보니 준비를 안할수는 없더라구요.
면접관3 : 1로 면접을 진행하였고 질문이 워낙 많아서 기억이 다 안나는데 대기업은 대기업입니다.
압박질문 수준이 넘사벽이네요.

대기업에서 일을 체계적으로 배우면서 스펙을 늘리고 싶어서 가는게
큰 것같아요. 안주하지않고 스펙 쌓는것도 필요로 할것이고
정규전환X 최대2년 계약이라 아쉽지만 "현대모비스" 간판으로 스펙과 함께 미래에도 괜찮은 중견 노릴려구요.

어떤지는 가봐야 알겠지만
여러분도 원하는 곳 취직하시길 바랍니다.

직종은 물류-지게차-자재 수불관리

생산직 전망을 쓰고자했으나 1000자로는 턱없이 부족하다 판단,
여러분들에게 언젠간 쓰려 했던 범수만의 노하우를 전달 드리고자 함.
- 기업군 및 산업에 대한 정보
- 면접에서 내 직무와 관련된 어필할 수 있는 정보
등등등 이므로 찾는만큼 채용 전형에서 유리한 지점을 찾을 수 있을것이라 생각하면 됨.

인터넷은 생각보다 정보가 많음.
숨어있는 경우가 많기에 어느정도 스킬과 노하우가 필요하다는 점 유념.

추천사이트 및 활용한 방법에 대해 열거하겠음.

① 한국집단에너지협회 : 지역난방사업자(인천종합에너지, GS파워 등) 용량, 허가일, 설치일 등 스펙에대한 상세 정보 확인가능(편람제공)

② Clean sys : 대기TMS로 어떤 배출항목이 있는지, 어떤 배출 항목으로 규제받는지 확인 가능(실시간)
환경관련직무에 유용

③ NGMS : 탄소배출량에 대한 정보로 회사가 얼마나 많이 배출, 줄여나가는지 알 수 있음(통계확인)
ESG가 유행인 지금 탄소배출로 첨언하기 아주 좋음

④ 수시로 : 수질 TMS로 어떤 배출항목이 있는지, 규제항목 확인가능(실시간)
환경관련직무에 유용

⑤ EIASS : 환경영향평가 관련 시스템으로, 국내엔 대규모 시설물/공장/발전소 등이 지어지기 전 상세 내역을 EIASS시스템에 등록, 민간과 협의를 진행해야함.
예컨데, 하닉 자체발전소 환경영향평가 자료가 19년 접수되었고, 지어지고 채용이 21년 이었음. 아직 지어지지않은 발전소의 규모, 배치, 설치도면까지 싹다 확인가능했었음
신규 증측이나 공장 생기며, 발생되는 채용에 아주 유용하게 써먹는 시스템

⑥ ESG보고서 : 각사 보고서에는 쓰이는 전력, 용수, 배출, 절감실적 미래 추진계획 등 상세히 나옴

⑦ 산업단지공단 공장등록정보 : 회사가 법인으로 묶이는게 아니라 공장개별로 어떤 대표생산제품이 나옴.

7개만 적음.
컨설팅 및 기업정보 조사를 위하여 가진 팁은 무궁무진하게 많음.
이미 알려진것도 못찾으면 자기손해인 세상임.
면접가서 저걸 어떻게 알았지? 하는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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