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지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런 얘기를 참 많이 합니다.
"진로를 어떻게 설정해야될지 모르겠어..."
대학교, 빠르면 고등학교 시절부터 진로를 정해서 잘 준비해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 학교를 다니면서도 나의 뚜렷한 선호를 찾지 못해 방황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진로를 찾아 그것만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은 많이 없습니다. 그러니 진로에 대한 걱정을 하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수업도 열심히 들어보고, 자격증도 따보고 다 해봤는데도 제 적성을 모르겠어요.
나는 내가 주어진 환경에서 열심히 해봤는데, 왜 진로를 찾지 못하는 것일까요? 그건 직무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스펙만 열심히 쌓았지, 정작 실제로 일해보지 않았으니 그 일에 대한 감이 없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또 이런 의문이 듭니다. '적성을 몰라서 어떤 일을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직무 이해도가 떨어져서 진로를 찾지 못하는거라면 도대체 뭐부터 하라는거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쯤 되면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문제에 직면하게 되죠.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가장 간단한 방법은 공고를 열심히 보는 것입니다. 자세한 설명 이전에 우리는 직무에 대한 아무 지식이 없는 상태임을 인지해야합니다. 따라서 아무리 내 머릿속에서 이 직무는 이럴거야, 저 직무는 저럴거야 하며 추측해도 답이 나지 않습니다.
실제로 많은 분들을 취업에 성공시킨 분은 매일 좋은 공고를 10개정도 찾아 지인들에게 전달해주며 읽게시켰다고도 합니다. 그만큼 공고를 자주 보며 공고 보는 눈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는거겠죠!
아무튼, 고초대졸닷컴에 올라오는 모든 공고를 살펴보는 것부터 시작해봅시다.
만약 매일 들어가서 공고를 확인하는 것이 어렵다면, 고초대졸닷컴에서 매일 오늘 업로드 된 공고를 모아서 보내주고 있답니다. 현직자 및 유저들과 소통하고싶다면 전체방으로, 조용히 공고만 보고싶다면 입꾹닫방을 이용하시면 된답니다.
이렇게 공고를 많이 보다보면,
나는 정규직으로 입사해서 안정적인 사는 삶을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던지, 연고지에서 얼만큼 멀어져도 괜찮은지, 내가 지금 이러한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니 이런 공고에서 더 유리하겠다 등
나만의 기준이 세워지게 됩니다.
나만의 기준이 세워진다면 내가 어떤 것을 더 준비해봐야할지 자연스레 알게 될 것입니다.
진로를 설정하는 것은 먼 곳에 있지 않다는 것, 잘 아셨나요? 고초대졸닷컴에는 매일 30-40개의 엄선된 공고만 업로드 되니, 나의 진로 설정을 고초대졸닷컴과 함께 해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