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HMM 인수.. 참이슬 출고가 인하.. 현대차 러시아공장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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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이슈 한 눈에 보기

경제·사회

• '공룡 플랫폼' 갑질, 법으로 미리 막는다
• 쿠팡, 명품까지 확장…파페치 5억弗에 인수
• 이번주 더 춥다…18일 철원 아침 최저 영하18도

세계 이슈

• 파월 "이젠 금리인하"…월가 축포
• "이스라엘, 하마스에 일주일 휴전 제안‥인질 40명 석방 대가"
• 中 한밤 6.2 강진에 한파와 사투...사상자 800명 넘어

주요 이슈 자세히 살펴보기

6.4조 베팅한 하림…HMM 새 주인 된다

6.4조 베팅한 하림…HMM 새 주인 된다

국적 선사인 HMM(011200) 인수 우선협상 대상자에 팬오션(하림그룹)·JKL파트너스 컨소시엄이 낙점됐다. KDB산업은행은 18일 “HMM 매각 우선협상 대상자로 팬오션·JKL을 선정했다”며 “향후 세부 계약 조

서울경제리치언니 투자노트

발행처 | 서울경제
발행일 | 2023년 12월 18일 월요일

🧐 세 줄 요약

• 팬오션(하림그룹)과 JKL파트너스 컨소시엄이 국적 선사 HMM 인수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되었으며, KDB산업은행은 이들과 내년 상반기 중 거래를 종결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 인수가는 6조 4000억 원으로, 최저 매각 가격 6조 3500억 원을 웃돌며 경쟁자인 동원그룹(6조 2000억 원)을 제쳤고, 하림그룹은 HMM 인수를 통해 자산을 42조 8000억 원으로 늘리고 재계 순위를 27위에서 13위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 하림그룹은 논란이 되었던 추가 요구 사항을 철회하며, 투자은행 업계와 금융계는 최종 주식매매계약(SPA) 체결 전까지 불확실성과 자금 조달의 문제를 지적하고 있다.

'참이슬' 출시 이후 처음 있는 일…하이트진로 '중대 결단'

‘참이슬’ 출시 이후 처음 있는 일…하이트진로 ‘중대 결단’

소주업계 1위인 하이트진로가 내년 1월 1일부터 ‘참이슬’ 등 소주 제품의 공장 출고가를 10.6% 인하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정부가 국산 소주 등 증류주에 부과하는 세금을 낮춘 데 따른 ‘자동 효과’다. 이번 인

한국경제하이불스(Hi,Bulls) 주식리서치

발행처 | 한국경제
발행일 | 2023년 12월 18일 월요일

🧐 세 줄 요약

• 하이트진로가 2024년 1월 1일부터 소주 제품 '참이슬' 등의 공장 출고가를 10.6% 인하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는 정부가 국산 소주의 세금을 낮춘 결과로 이루어진 조치다.
• 참이슬의 출고가는 360mL 기준으로 1247.7원에서 1115원으로 감소하며, 이와 함께 롯데칠성음료도 소주 출고가를 2.7~4.5%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 하이트진로의 출고가 인하 결정에도 불구하고, 식당 및 주점의 소주 판매 가격이 실제로 낮아질지 여부는 불확실하며, 주류 도매업계의 동조 여부도 미지수로 남아있다.

현대차, 러시아공장 현지업체에 판다…매각금액은 '14만원'(종합)

현대차, 러시아공장 현지업체에 판다…매각금액은 ’14만원’(종합)

러·우크라 전쟁 여파로 가동 중단 이어 매각…준공 13년만‘2년 바이백’ 조항 내걸어…종전 후 러시아 재진출 가능성 ”최적 매각 위한 다양한 방안 검토한 결과”(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현대차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가동을 중단한 러시아 공장을 현지업체에 매각한다.현대차, 러시아공장 매각 결정 [연합뉴스T…

연합뉴스노다지 IR노트

발행처 | 연합뉴스
발행일 | 2023년 12월 19일 화요일

🧐 세 줄 요약

• 현대차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가동을 중단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을 현지업체 아트파이낸스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 이 매각은 1만 루블(약 14만원)에 이루어졌으며, 현대차는 매각 후 2년 내에 공장을 되사 올 수 있는 '바이백' 조건을 포함시켰다.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국제사회의 제재와 부품 수급 문제로 현대차는 지난해 3월부터 러시아 공장 가동을 중단하고, 현지 판매량도 크게 감소했다.

PC선 호황 타고…현대미포 적자 탈출 눈앞

PC선 호황 타고…현대미포 적자 탈출 눈앞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석유화학 해양운송 늘고 노후 탱커선 교체도 증가 PC선 수주 올해들어 37척 4분기 영업익 110억대 전망 조선업 호황 국면에서도 국내 대형 조선사 5곳(HD현대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현대

매일경제전명수의 러시아 비즈니스 바로 알기!

발행처 | 매일경제
발행일 | 2023년 12월 15일 금요일

🧐 세 줄 요약

• 현대미포조선이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해상 석유화학 제품 운송 수요 증가와 노후 탱커선 교체 수요로 인해 PC선(석유화학 제품 운반선) 수주가 증가하며, 2021년 4분기에 흑자 전환을 전망하고 있다.
• 현대미포조선의 PC선 수주 실적은 37척으로, MR탱커 선가 상승과 더불어 운임 상승세로 인한 선박 수요 증가가 수익성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 또한, 현대미포조선은 생산성 향상을 위해 인력 충원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이는 국내 대형 조선사 중 가장 큰 폭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반의 반 토막이라니”… 배터리 업계 ‘성과급 한파’ 울상

“반의 반 토막이라니”… 배터리 업계 ‘성과급 한파’ 울상

‘성과급의 계절’인 연말이 왔지만 대기업 곳곳에서 푸념의 소리가 들려온다. 배터리 기업 직원들은 벌써 울상이다. 고속 주행하던 성장세가 꺾이면서 성과급이 대폭 줄어들 수 있다는 소문 때문이다. 1년 내내 적자의 늪에

국민일보이별재회 커리큘럼

발행처 | 전자신문
발행일 | 2023년 12월 14일 목요일

🧐 세 줄 요약

• 국내 배터리 기업 직원들은 성장세 둔화로 인해 올해 성과급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걱정하고 있으며, 반도체 기업 직원들은 적자 상황으로 인해 성과급을 전혀 받지 못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다.
•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주요 배터리 기업들은 올해 말 성과급이 지난해보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반도체 부문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성과급 지급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 반면, 전기차와 고가 차량 판매로 좋은 실적을 달성한 현대차와 기아는 올해 성과급이 풍성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따라 대기업 직원들 사이에서 성과급 규모에 대한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