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 38조.. 경상수지 연속 흑자.. ASML-삼성 1조 R&D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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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이슈 한 눈에 보기

발행처 | 헤럴드경제
발행일 | 2023년 12월 13일 수요일

🧐 세 줄 요약

한국 정부는 2024년부터 5년간 이차전지 산업 전 분야에 38조원 이상의 정책금융 지원을 계획하고 있으며, 사용 후 배터리의 재제조, 재사용, 재활용 시장을 조성하여 핵심 광물 의존도를 낮출 예정이다.
이차전지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고체 배터리 등의 핵심기술 개발, 관련 연구개발(R&D)에 736억원 투입, 및 사용 후 배터리의 안전한 재활용과 이력 관리 시스템 구축을 포함하는 전략이 추진된다.
중국의 전략적 경쟁 상황에 대응하여 이차전지 핵심 광물의 공급망 안정화 및 자원 다변화를 위한 투자 확대, 비축량 증가, 그리고 국내 기업의 광물 정련·제련 지원도 계획 중이다.

발행처 | 헤럴드경제
발행일 | 2023년 12월 8일 금요일

🧐 세 줄 요약

한국의 10월 경상수지는 68억 달러 흑자로 집계되어, 5월 이후 6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으며, 수출은 7.6% 증가하여 1년 2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하였다.
특히 승용차와 석유제품 수출이 크게 증가했고, 반도체 수출도 감소폭을 줄이며 기대감을 높였으며, 서비스수지 적자는 줄었고 본원소득 수지 흑자가 확대되었다.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과 중국 경기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한국은행은 내년 경상수지 490억 달러 흑자를 예상하고 있으며, 유가 하락은 경상수지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발행처 | 서울경제
발행일 | 2023년 12월 13일 수요일

🧐 세 줄 요약

삼성전자가 네덜란드의 반도체 장비 업체 ASML과 협력하여 한국에 1조 원 규모의 차세대 반도체 제조 기술 연구개발(R&D)센터를 설립하고, 양국은 반도체 미래 인력을 공동으로 양성하는 협력을 강화한다.
이 협력은 윤석열 대통령의 네덜란드 국빈 방문을 계기로 이루어졌으며, 한국과 네덜란드는 반도체 분야에서 사실상 '동맹' 수준의 협력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EUV 장비와 같은 핵심 기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특히 삼성은 파운드리 분야에서 TSMC를 추격하는 데 중요한 전략적 이점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발행처 | 국민일보
발행일 | 2023년 12월 11일 월요일

🧐 세 줄 요약

이차전지 업계가 중국의 리튬 공급 과잉과 전세계적인 전기차 수요 둔화로 인해 리튬 가격이 1년 새 약 85% 급락하며, 이로 인해 배터리 원가 절감이 예상되지만 재고 물량과 수요 둔화로 인해 실제로는 업계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리튬 가격 급락은 배터리 제조업체의 판매 가격에도 영향을 미쳐, 이는 배터리를 비싸게 팔아 마진을 많이 보던 구조에서 싸게 팔고 적게 남기는 방향으로 바뀌게 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글로벌 전기차 판매 시장의 성장 둔화와 중국 내 리튬 공급 과잉으로 인해 당분간 리튬 가격의 반등이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으며, 한국 배터리 업체들은 중저가 LFP 배터리 시장 대응을 위해 개발과 출시에 집중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발행처 | 전자신문
발행일 | 2023년 12월 11일 월요일

🧐 세 줄 요약

LG에너지솔루션이 차세대 46 시리즈 원통형 배터리 생산에 집중하고 있으며, 한국과 미국에 이어 중국 난징 공장에서도 이 배터리의 생산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완성차 업체의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46 시리즈는 기존 2170 배터리 대비 에너지 용량과 출력이 크게 향상된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를 통해 오창, 애리조나와 함께 3각 생산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며, 이는 원통형 배터리 시장의 중심이 46 시리즈로 이동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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