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업계, 임협 재개.. 車수출 역대 최고..포항시, 에코프로에 감사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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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업계 노사, 파업 위기 벗어나 극적 합의 타결 가능성 높여

파업 면한 철강업계…포스코-현대제철 임금협상 재개(종합)
자동차와 조선업계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 교섭을 사실상 마무리 지은 가운데 ‘파업 위기’에 봉착했던 철강업계 노사가 다시 협상 테이블에 마주 앉으며 극적 타결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포스코노동조합이 지난 6일 오후

발행처 | 이데일리
발행일 | 2023년 9월 19일 화요일

🧐 세 줄 요약

  • 19일 포스코 노조위원장과 김학동 부회장이 만나 일정 수준 합의점을 도출하며, 창사 55년 만에 마주했던 첫 파업 위기를 벗어나 교섭 재개를 결정했다.
  • 현대제철도 파업 찬반투표 이후 8일 만에 노사 상견례를 재개, 극적인 합의가 가능하다고 전망되고 있다.
  • 노조 측은 회사 측에 진정성 있는 교섭을 요구하며, 만족스럽지 않은 결과가 나올 경우 작년보다 더 강력한 파업을 예고했다.
✏️
자비 코멘트
최근 완성차 및 조선업계에서의 성공적인 임금협상이 주목받는 가운데, 철강업계의 노사 간 교섭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습니다. 특히 포스코는 지난 5년간 저조한 임금인상률 등의 이유로 파업의 전운이 감돌고 있었고, 현대제철의 경우도 중노위에 쟁위조정을 신청, 파업권을 확보한 상태였습니다. 다행히 최근 두 회사 모두 극적으로 협상 테이블에 다시 앉게되며 파업 위협으로부터 한 숨 돌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후 원만히 협상이 진행되어 노사 간의 긍정적인 대화와 협력이 이뤄져, 업계의 안정과 발전에 기여하길 바랍니다.


친환경차 역대 최고 실적...8월 자동차 수출 53억 달러 달성

IRA에도 끄떡없는 韓자동차 수출…친환경차 역대 최고 실적 올려
핵심요약 지난달 자동차 수출액 역대 8월 중 최고치 전기차 등 친환경차 총 수출액 1/3 차지…전체 수출 견인 IRA 대상 친환경차 판매량 9개월 연속 증가…역대 최고 산업부 “IRA에 적극 대응한 결과” 국내 판매

발행처 | 노컷뉴스
발행일 | 2023년 9월 19일 화요일

🧐 세 줄 요약

  •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우리나라의 자동차 수출액이 역대 8월 중 최고치인 53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친환경차 판매가 큰 비중을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 미국에서는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영향을 받아 친환경차 판매가 역대 최고 수준에 이르렀으며, 미국 내 시장에서의 우리나라 친환경차 시장 점유율이 2개월 연속으로 10%를 초과했다.
  • 국내 시장에서는 지난달 자동차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0.7% 감소했으나, 국산차 판매는 2% 성장했으며 이는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 종료와 수입차 판매량 감소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
자비 코멘트
지난달 우리나라 자동차 수출이 역대 8월 중 최고치를 기록하는 대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중에서도 친환경차의 비중이 상당했으며, 미국 시장에서의 성과가 눈에 띕니다. 인플레이션감축법(IRA) - 미국에서 시행된 상업용 친환경차에 대한 금융 지원 정책 - 의 도입으로 우리나라 친환경차의 판매가 크게 증가했고, 이는 미국 내에서의 시장 점유율 상승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러한 상승세는 차량용 반도체와 같은 부품 공급의 정상화와 민관 협력을 통한 통상 이슈 대응의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포항을 배터리 도시로'.. 포항시, 에코프로에게 감사패 전달

“배터리 도시로 탈바꿈”…에코프로, 포항시로부터 감사패
포항을 배터리 도시로 탈바꿈시킨 에코프로의 노력이 인정받았다. 지방에서 사업을 시작해 지방 인재를 주축으로 세계적인 소재 기업으로 발돋움했다는 평가다. 에코프로는 포항 도시 변혁의 ‘앵커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발행처 | 데일리안
발행일 | 2023년 9월 20일 수요일

🧐 세 줄 요약

  • 포항시가 세계적인 배터리 소재 기업으로 성장한 에코프로의 노력을 인정, 지역 인재 중심의 사업 확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감사패 수여와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 에코프로가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추가적으로 2조 9000억원 이상의 투자와 클로즈드 루프 에코 시스템을 구축, 포항 영일만산단과 블루밸리 국가산단에 두 개의 생태계 캠퍼스를 조성하는 중이다.
  • 블루밸리 캠퍼스의 2025년 첫 양산을 목표로, 에코프로는 총 3000명 이상의 고용 창출을 약속했으며, 포항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약 3조원의 유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
자비 코멘트
포항시는 한때 철강 산업의 중심지로 알려져 있었으나, 최근 에코프로, 포스코 계열사 등의 노력 덕분에 급격히 환경 친화적인 고급 배터리 소재 생산 기지로 변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서 에코프로는 포항시의 변혁에 '앵커 역할'을 해왔다는 점에서 최근 감사패를 수여받았습니다. 사실, 에코프로는 이전에도 충북 청주 오창에서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확장하며 그 지역을 주요 기업 도시로 육성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이와 같은 긍정적인 케이스가 더욱 자주 등장해 지역사회와 국가 경제가 활성화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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