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국가산단 예타면제.. 조선업 RG 4000억.. 대구 모터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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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수출 활성화 위해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예타 면제 추진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예타 면제 추진… 연내 181조 규모 무역·수출 금융 공급
정부가 경기도 용인의 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빠르게 조성하기 위해 공공기관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추진한다. 예타 조사 면제 추진은 7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 단지 중 첫 사례다. 정부는 또 수출기업의 자금 조달을 돕

발행처 | 국민일보
발행일 | 2023년 9월 5일 화요일

🧐 세 줄 요약

  • 정부가 용인에 위치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가속화하기 위해 공공기관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결정하고, 새로운 이차전지 육성 지원책을 발표했다.
  • 추가적으로, 수출기업의 자금 조달을 돕기 위해 연말까지 총 181조원 규모의 무역·수출 금융상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 2030년까지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에 첨단반도체 제조공장 5개를 구축하며, 이 과정에서 3만명의 직접 고용 효과와 160만명 이상의 고용유발 효과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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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 코멘트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가 열렸습니다. 이 회의에서 '수출 활성화 추가지원 방안'이 발표되었는데, 중요한 내용 중 하나는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에 예비타당성 조사(예타) 면제를 추진한다는 것입니다. 이 조치는 글로벌 반도체 경기가 하반기에 회복 조짐을 보이며, 수출 부진을 해소하고자 하는 정부의 노력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또한, 이는 7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 단지 중 첫 사례로, 시스템 반도체 등 첨단 반도체 제조 공장이 용인 국가 산단에 빠르게 집적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 조선업 지원 강화 위해 선수금환급보증 규모 4000억원으로 확대

물 만난 조선사에 … 정부, 2800억 추가 보증
선수금 보증 규모 확 늘려 수주호황 맞은 조선사 지원 해외인력 쿼터도 확대 추진 ”정부 전폭지원 받은 조선사 환율안정에 기여를” 지적 한화오션 선물환 매도 인색 올해 들어 국내 조선사 해외 발주가 급증하는 가운데 정

발행처 | 매일경제
발행일 | 2023년 8월 28일 월요일

🧐 세 줄 요약

  • 정부가 조선업계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방안을 발표하여, 중대형 조선사의 수주 활동에 대한 정책 금융 지원을 늘릴 계획이다.
  • 선수금 환급 보증(RG)의 한도가 현재 1200억원에서 4000억원으로 상향 조정되며, 삼성중공업과 한 중형 조선사에 추가적인 RG가 공급될 예정이다.
  • 한편, 이날 발표된 금융 자료에 따르면 HD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이 영업 이익 흑자 전환이 예상되며, 한화오션의 영업적자도 축소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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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 코멘트
정부가 조선업계의 수출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선박 수주에 대한 정책 금융 지원을 대폭 강화하는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중요한 점은 선수금환급보증(RG)의 확대로, 조선사가 큰 규모의 계약을 체결할 때 필수적인 안전장치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대규모 지원은 조선업계의 활력을 회복하고 국내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이지만, 환율 안정을 위한 조선사들의 추가 협력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대구 '모터밸리' 구축에 1조원 초과 투자, 소부장 강화한다

모터 소부장 7곳 ”대구에 1.1조 투자”…모터밸리 본궤도 올라
모빌리티 모터 분야에서 사업 확장을 앞둔 7개 기업이 대구에 들어설 ‘모빌리티 모터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특화단지‘에 1조원 이상 투자를 약속했다. 대구시는 5일 시청 산격청사에서 ’모터 소부장 특화단지 앵커기업

발행처 | 매일신문
발행일 | 2023년 9월 5일 화요일

🧐 세 줄 요약

  • 대구시는 모빌리티 모터 분야에서 사업 확장을 앞두고 있는 7개 기업과 함께 1조원 이상을 투자해 '모터밸리' 특화단지를 구축하기 위한 투자협약식 및 추진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 이 투자 협약에는 경창산업, 대동모빌리티 등 총 7개 기업이 참여하며, 2030년까지 총 1조1천200억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각 기업은 제조시설 확장 및 연구개발 신규 투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 특화단지 육성사업의 핵심으로 기능할 추진단은 대구시, 대학교, 연구기관 등 17개 기관이 참여하며, 다음 달까지 특화단지 육성방안을 마련해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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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 코멘트
대구가 모터산업의 새로운 중심지로 부상하려는 첫걸음을 뗐습니다. 이미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대구의 '모터밸리' 특화단지는 이번 투자로 소부장 분야에서도 한층 더 성장할 전망입니다. 특히, 7개 기업이 손을 잡고 대규모 투자를 약속한 것은 단순히 사업 확장이 아닌, 전국적인 모터산업의 성장을 위한 기틀 마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투자 진행 상황과 추진단의 역할에 따라 대구가 얼마나 빠르게 전동화부품 대표 도시로 성장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또한, 대구시와 협력 기관들이 투자 및 사업 진행을 원활히 조율하면서, 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들도 미리 예방하며 발전의 길을 열어나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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