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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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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완성차 업계 임단협, '정년 연장' 및 '성과급' 논의에서 파업 가능성 고조
발행처 | 전자신문
발행일 | 2023년 8월 13일 일요일
🧐 세 줄 요약
- 완성차 업계 8월 초 여름휴가가 끝나면서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을 위해 다시 테이블에 앉는다.
- 8월 전후로 협상을 마무리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정년 연장' '성과급' 등을 두고 노사 간 입장차가 크다.
- 노조와 사측 간의 긴밀한 교섭에도 불구하고 파업 가능성이 높아, 올해 하반기 실적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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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 코멘트
현대차, 기아 등 완성차 업계의 임금 및 단체협상 장면은 매해 주목받는 이슈 중 하나였는데요, 올해도 특히 '정년 연장'과 '성과급'이 대표적인 논쟁의 핵심으로 부상하면서, 노사 간의 입장차가 커진 것으로 파악됩니다. 기업들은 파업 가능성에 직면하여 업계 전체의 실적과 미래 방향성에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현재 경제 상황에서 노사 간의 합의는 단순히 임금 문제를 넘어서, 한국 완성차 업계의 국제 경쟁력 및 장기적 안정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현대차, 기아 등 완성차 업계의 임금 및 단체협상 장면은 매해 주목받는 이슈 중 하나였는데요, 올해도 특히 '정년 연장'과 '성과급'이 대표적인 논쟁의 핵심으로 부상하면서, 노사 간의 입장차가 커진 것으로 파악됩니다. 기업들은 파업 가능성에 직면하여 업계 전체의 실적과 미래 방향성에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현재 경제 상황에서 노사 간의 합의는 단순히 임금 문제를 넘어서, 한국 완성차 업계의 국제 경쟁력 및 장기적 안정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현대모비스, 폭스바겐 전기차 부품 계약 체결로 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
발행처 | 한국일보
발행일 | 2023년 8월 9일 수요일
🧐 세 줄 요약
- 현대모비스가 폭스바겐에 전동화 핵심 부품인배터리시스템(BSA) 납품 계약에 성공했다.
- BSA는 배터리가 전기차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배터리팩에 전장품과 배터리 관리시스템(BMS)을 합친 완제품이다.
- 현대모비스는 "이번 대규모 해외 수주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에서 추가적인 전동화 부품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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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 코멘트
현대모비스는 원래 기아·현대와 같은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계약을 진행해 왔었는데요, 이번에 처음으로 해외 완성차 제조사인 폭스바겐과 대규모 전동화 부품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번에 계약한 BSA가 탑재될 차종이나 계약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에 따르면 수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수주로 현대모비스가 세계 주요 권역에서 글로벌 전동화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기반을 안정적으로 갖추게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대모비스는 원래 기아·현대와 같은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계약을 진행해 왔었는데요, 이번에 처음으로 해외 완성차 제조사인 폭스바겐과 대규모 전동화 부품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번에 계약한 BSA가 탑재될 차종이나 계약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에 따르면 수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수주로 현대모비스가 세계 주요 권역에서 글로벌 전동화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기반을 안정적으로 갖추게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삼성전자, 혁신적 '후면전력공급' 기술 2027년 1.4나노 공정에 적용 계획
발행처 | 전자신문
발행일 | 2023년 8월 15일 화요일
🧐 세 줄 요약
- 삼성전자가 전력을 웨이퍼 뒷면에서 공급하는 혁신적 '후면전력공급(BSPDN)' 기술을 2027년 1.4나노 공정에 적용할 계획이다.
- 후면전력공급은 반도체 성능과 전력 효율을 동시에 향상시키며, 전 세계에서는 아직 적용 사례가 없는 기술이다.
- 이 기술을 중심으로 한 파운드리 업계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인텔과 TSMC 역시 이 기술의 적용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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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 코멘트
삼성전자의 최근 BSPDN 연구 발표는 반도체 기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보입니다. 이 연구를 통해 삼성은 기기의 크기를 줄이면서도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적용 과정에 있어 몇 가지 기술적인 문제를 극복해야 하며, 이에 대한 해결책이 기대됩니다. 다른 글로벌 기업들도 이 기술에 주목 중이기에, 반도체 기술 경쟁은 앞으로 더욱 뜨거워질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의 최근 BSPDN 연구 발표는 반도체 기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보입니다. 이 연구를 통해 삼성은 기기의 크기를 줄이면서도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적용 과정에 있어 몇 가지 기술적인 문제를 극복해야 하며, 이에 대한 해결책이 기대됩니다. 다른 글로벌 기업들도 이 기술에 주목 중이기에, 반도체 기술 경쟁은 앞으로 더욱 뜨거워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