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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의왕연구소에 차세대 배터리 개발 중추 설치
발행처 | 전자신문
발행일 | 2023년 7월 31일 월요일
🧐 세 줄 요약
- 현대차그룹은 경기 의왕연구소에 차세대 배터리 연구·개발·평가를 위한 거점을 설립하였다.
- 이 곳에서는 반고체부터 전고체까지 차세대 배터리를 위한 핵심 기반 시설이 마련되며, 전기차뿐만 아니라 도심항공교통(UAM), 목적기반차량(PBV) 등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 현대차그룹은 미국 솔리드에너지시스템(SES) 등과 협력해 차세대 배터리를 개발하며, 내년 하반기에는 반고체 기반의 리튬메탈 배터리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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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 코멘트
현대차그룹이 최근 2분기에 기록한 역대 최고 실적을 바탕으로 순항을 이어가며, 완성차 수출에서의 성과를 축적하고 있습니다. 이제 더 나아가 배터리 사업으로 진출하려 하며, 이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는 새로운 전략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경기 의왕연구소에 신설된 차세대 배터리 개발 거점을 통해 현대차그룹은 차세대 모빌리티를 위한 핵심 기술 개발에 집중하며, 끊임없는 혁신과 성장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략은 현대차그룹이 미래의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차지하겠다는 확실한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이 최근 2분기에 기록한 역대 최고 실적을 바탕으로 순항을 이어가며, 완성차 수출에서의 성과를 축적하고 있습니다. 이제 더 나아가 배터리 사업으로 진출하려 하며, 이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는 새로운 전략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경기 의왕연구소에 신설된 차세대 배터리 개발 거점을 통해 현대차그룹은 차세대 모빌리티를 위한 핵심 기술 개발에 집중하며, 끊임없는 혁신과 성장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략은 현대차그룹이 미래의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차지하겠다는 확실한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독일 제치고 5조원 규모 장갑차 수출 계약
발행처 | 조선일보
발행일 | 2023년 7월 28일 금요일
🧐 세 줄 요약
-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방위산업 강국인 독일을 제치고 호주로부터 약 5조원 규모의 보병전투장갑차 계약을 따냈다
- 호주군 현대화 사업인 '랜드 400 페이즈3'에서 한화에어로의 '레드백'이 최종 선정되었으며, 2027년부터 129대를 납품할 예정이다.
- 레드백은 처음부터 호주 수출용으로 기획·개발한 장갑차다. 2019년 1월 한화에어로는 호주 현지 법인을 설립해 호주군이 요구하는 사양들을 확인하며 개발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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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 코멘트
독일은 오랜 시간 동안 방산산업의 강국으로 상징적인 존재였는데요, 이번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호주 장갑차 최종 입찰에서 독일을 제치고 수주를 따냈습니다. 지난번 폴란드에 15억 규모의 자주포 및 전차 수출 계약을 한 것에 이어 또 한 번 대규모 수출에 성공한 것입니다. 더욱이 영미권 정보 공동체인 파이브 아이스(미국·영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 회원국 중 한 곳인 호주에 무기를 공급하게 되면서, 다른 자유 민주 진영 동맹국에 대한 방산 수출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고 있습니다.
독일은 오랜 시간 동안 방산산업의 강국으로 상징적인 존재였는데요, 이번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호주 장갑차 최종 입찰에서 독일을 제치고 수주를 따냈습니다. 지난번 폴란드에 15억 규모의 자주포 및 전차 수출 계약을 한 것에 이어 또 한 번 대규모 수출에 성공한 것입니다. 더욱이 영미권 정보 공동체인 파이브 아이스(미국·영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 회원국 중 한 곳인 호주에 무기를 공급하게 되면서, 다른 자유 민주 진영 동맹국에 대한 방산 수출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고 있습니다.
2035년까지 에너지신산업 수출 100조원 돌파 목표, 정부 전략 발표
발행처 | 전자신문
발행일 | 2023년 7월 27일 목요일
🧐 세 줄 요약
- 산업통상자원부는 2035년까지 에너지신산업 수출을 3배로 확대해 100조원 이상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 이를 위해 민관 합동 대규모 실증 프로젝트를 신설하고, 에너지국제공동연구개발 등 연구개발 사업을 재정비할 계획이다.
- 추가적으로, 5000억원 규모의 에너지신산업 정책펀드를 조성하고, 민간 금융투자를 2030년까지 100조원 이상으로 확대하는 등 다양한 전략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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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 코멘트
산업통상자원부가 에너지신산업 수출 확대 계획을 발표하면서 한국의 에너지 산업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진입하게 될 전망입니다. 특히, 2035년까지 에너지신산업 수출을 100조원 이상으로 달성하겠다는 목표는 앞으로 한국의 에너지 산업이 그 성장동력을 어디에 집중해야 할지를 명확히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발표는 그 동안 내수 중심이었던 에너지산업이 수출을 통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가는 방향으로 전환하는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에너지신산업 수출 확대 계획을 발표하면서 한국의 에너지 산업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진입하게 될 전망입니다. 특히, 2035년까지 에너지신산업 수출을 100조원 이상으로 달성하겠다는 목표는 앞으로 한국의 에너지 산업이 그 성장동력을 어디에 집중해야 할지를 명확히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발표는 그 동안 내수 중심이었던 에너지산업이 수출을 통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가는 방향으로 전환하는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