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109조' 투자..부산엑스포..포항 청년 이탈

안녕하세요, 매주 수요일마다 주요 생산직 뉴스 3개를 전달 해드리는 자비입니다.

자비가 선정한 알짜 뉴스 보시고 누구보다 빠르게 한 주의 이슈를 알아가세요!

이번주 이슈 한 눈에 보기

경제·사회

• 5년간 1,000억 지원 글로컬대학 사업 도내 4개大 첫 관문 통과
• 강원특별자치도, 그린바이오산업 선도기업 9곳 선정
• 한국 기업여건 64개국 중 ‘꼴찌 수준’
  

세계 이슈

• 韓·美, 경기 나쁜데 고용은 왜 좋을까
• 파리로 가는 3국 정상… 엑스포 ‘막판 유치전’ 치열
• 美공장 짓다가 '건설비 폭탄' 맞은 韓기업

주요 이슈 자세히 살펴보기

현대차, 전기차 200만대를 목표로 109조 투자한다

현대차, 미래 모빌리티에 109조 투자

중장기 전략 ‘현대 모터 웨이’ 수소·자율주행·SDV 더불어 전동화 투자 30% 이상 집중 2030년 ‘EV 200만대’ 목표 현대자동차가 중장기 전동화 전략 ‘현대 모터 웨이’를 가동해 2030년 전기차(EV) ’

전자신문thebellstock

발행처 | 전자신문
발행일 | 2023년 6월 20일 화요일

🧐 세 줄 요약

• 현대자동차는 중장기 전동화 전략 '현대 모터 웨이'를 가동해 2030년 전기차 200만대 시대를 연다. 전동화에 30% 이상 투자하며 수소,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로보틱스, 미래항공모빌리티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 현대차의 핵심 전동화 전략인 '현대 모터 웨이'는 통합 모듈러 아키텍처 도입, 전기차 생산 역량 강화, 배터리 역량 고도화와 전 영역 밸류체인 구축을 중점으로 한다.
• 현대차는 10년간 109조4000억원의 투자 계획 중 35조8000억원을 전동화 관련 투자로 책정하고, 글로벌 전기차 판매 목표를 2026년에는 94만대, 2030년에는 200만대로 설정했다. 전기차 판매 비중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막바지 PT

도전의 도시 부산, 마지막 PT에 혼신

“2030년 대한민국 부산에서 인류의 도전과제를 함께 해결합시다.” 2030세계박람회(월드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한 최대 승부처인 국제박람회기구(BIE) 제172차 총회 4차 경쟁 프레젠테이션(PT)에서 부산은 ’함

부산일보김경희 기자(misobusan.com) 박석호 기자(psh21@busan.com)

발행처 | 부산일보
발행일 | 2023년 6월 20일 화요일

🧐 세 줄 요약

• 2030세계박람회(월드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한 최대 승부처인 국제박람회기구(BIE) 제172차 총회 4차 경쟁 프레젠테이션(PT)에서 부산은 ‘함께 지속하는 솔루션 플랫폼’이라는 메시지로 표심 잡기에 나섰다.
• 정부 유치위원회와 부산시는 회원국들이 PT를 통해 부산엑스포의 주제와 부제를 구현한 친환경 콘셉트의 박람회장과 주요 전시관을 체감할 수 있게 해 몰입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 대한민국이 짧은 기간에 이룬 발전의 경험과 각 분야 최고의 기술을 활용해 세계 각국이 처한 문제를 해결하는 ‘부산 이니셔티브’ 프로젝트에 더욱 힘을 실어 회원국, 특히 개도국에 대한 실질적이고 차별화된 지원 방안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남초 제조업 기반의 포항, 이제는 남녀 청년 모두 떠난다

1위 철강도시도, 남성 위주 제조업만으로 ‘청년 실종’ 못 막아

청년들이 사라지고 있다. 수도권을 제외한 거의 모든 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미 오래된 현상이다. 그 결과 면적은 전국의 11.8%에 불과한 수도권에 전국 인구의 50.5%가 거주하며 전국 지역생산액의 51.4%를 생

한국일보정영오 논설위원 (young5hankookilbo.com)

발행처 | 한국일보
발행일 | 2023년 6월 20일 화요일

🧐 세 줄 요약

• 비수도권 지역에서 청년들이 이동하고 있는 현상이 계속되고 있으며, 수도권에 인구 및 경제 생산 집중도가 높아지고 있다.수도권은 전국 면적의 11.8%에 불과하지만 전국 인구의 50.5%가 거주하며, 전국 지역생산액의 51.4%를 생산한다.
• 포항은 철강 산업과 산업단지 등이 위치한 경상북도의 대표적인 도시인데, 청년들도 포항을 떠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 포항에서 청년들이 떠나는 이유는 여성의 일자리 부족, 안전과 일자리 부족, 문화생활 시설의 열악함 등이 있으며, 이를 개선하여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