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 외노자 급증..FECV..폐배터리 몸 값 400% 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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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구조 개선과 여러 협약을 통해 조선업계 외국인 노동자 급증

[단독] 노 저을 사람 없던 조선업, 외국인 컴백… 일단 ‘숨통’[이슈 포커스]
지난 3월 조선업 신규 취업자가 6000여명에 달한 것으로 11일 파악됐다. 올해 1분기 세계 선박시장의 40%(수주액 기준)로 세계 1위 수주실적을 달성한 조선업의 재도약을 뒷받침할 인력 확보에 청신호가 켜진 셈이

발행처 | 서울신문
발행일 | 2023년 5월 12일 금요일

🧐 세 줄 요약

  • 올해 민관의 협력과 각 부처 간 합동 대응, 이 두 가지 공조를 통해 조선업 임직자는 외국 인력 포함 64.1% 증가한 6011명을 기록했다.
  • 정부는 원·하청 간 임금·복지 격차가 극심한 구조를 극복하기 위해 상생협약을 추진하여 근로자의 처우를 개선하였다. 또한 적극적인 외국 인력 유입이 이뤄지기도 했다.
  • 기능인력(E7) 비자 발급 지침을 개정, ‘장기근속 특례’ 규정도 추진, 쿼터제 폐지 등 외국 인력 유입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시행하면서 조선업의 인력난이 해소될 기미를 보이고 있다.
✏️
자비 코멘트
정부의 정책 덕분에 용접, 도장, 전기, 플랜트 4가지 직종에 대해 필요인력의 절반 이상이 수급됐다고 합니다. 급하게 충원된 외국인력이다 보니, 업무 효율성은 떨어질 수도 있지만 현장 가동 자체에는 숨통이 트였다고 하는데요. 철강, 반도체, 자동차 등 산업 전반의 이중구조 개선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이길 바랍니다.


국내 수소/전기차 단독 질주 주자 현대자동차, 새로운 수소 버스 선보인다.

현대차, 유니버스 국내 수소버스 신기술 ‘총집합’…친환경차 전환 신호탄
현대자동차가 635㎞를 주행하는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FCEV)’를 출시하면서 신규 친환경 수소전기차 보급 확산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기존 전기버스 ‘일렉시티’보다 주행거리를 46%이상 늘리고 승차감과 안정성을 강화하는 등 친환경 상용차 선두 입지를 굳힌다. 현대자동

발행처 | 전자신문
발행일 | 2023년 5월 15일 월요일

🧐 세 줄 요약

  • 현대자동차가 기존 전기버스 '일렉시티'보다 주행거리를 46% 이상 늘리고, 승차감과 안정성을 강화한 'FCEV'를 출시했다.
  • FCEV는 MR 댐퍼, 고전압 배터리, 수소 연료탱크 등 전동화 부품 첨단 기술을 적용하였다.
  • 현재 인천 마니교통, SK하이닉스, 포스코 등 7개 국내 기업에서 이를 구매하여 통근버스를 수소 버스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
자비 코멘트
현재 현대자동차만이 수소/전기차에 선두주자로 달리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기술이 적용된 수소버스를 출시했습니다. 고강도 탄소섬유로 제작하여 수소차 폭발 위험성을 줄이고, 차량 테스트장을 만들어 수소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를 계기로 국내 수소/전기차의 위상이 드높여지길 바라봅니다.

폐배터리 원가의 4-5배 주고 사는 폐배터리 연구 업체들, 무슨 일이길래?

폐배터리 몸값 400% 뛰었다
전기차 폐배터리 몸값이 급등세다. 재사용과 검사 기술 개발을 위해 폐배터리를 찾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정작 물건은 구하기 어려워 예정가격 대비 4~5배 높은 가격에 낙찰이 이뤄지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최

발행처 | 전자신문
발행일 | 2023년 5월 16일 수요일

🧐 세 줄 요약

  •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과 기술 개발을 위해 폐배터리를 찾는 수요는 높아졌지만, 정작 물량이 없어 폐배터리 원가의 4-5배에 거래되고 있다.
  •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보조금을 지원받은 전기차를 폐차할 경우 배터리를 지자체에 반납해야 하고, 이는 잔존가치 검사를 통해 재사용이나 재활용 여부가 결정된다.
  • 이는 배터리 원재료인 희소금속 가격 급등 등으로 재사용·재활용 수요가 높아지는 반면 물량 부족과 검사 과정의 병목으로 공급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기 때문이다.
✏️
자비 코멘트
시장에서 폐배터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기차 배터리 수명이 10년 정도라는 것을 고려하면 내년부터 전기차 폐배터리가 다량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폐배터리 검사와 재공급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내년부터는 폐배터리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져 해당 사태가 진정되고, 국내 전기차 시장이 더욱 커지길 기대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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