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 가격 폭락..국내 전기차 사업 전망..전삼노 삼전 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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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수요 감소로 인한 리튬 가격 폭락, 그리고 칠레의 리튬 국유화 언급

‘하얀 석유’ 불리던 이름값이 아깝다…잘 나가던 리튬의 추락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인 리튬 가격이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중국의 전기차 수요 감소가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 중장기적으로 공급 부

발행처 | 한국경제
발행일 | 2023년 5월 04일 목요일

🧐 세 줄 요약

  • 중국의 전기차 수요 감소로 인해 탄산리튬의 가격이 1년 전 대비 61.62% 감소하였다. 이는 지난달 대비 18.39% 감소된 수치이기도 하다.
  • 탄산리튬은 배터리의 핵심 원자재로, 중국 정부가 올해부터 전기차에 지급하던 보조금을 중단하면서 자연스레 수요가 줄어든 탓이다.
  • 그러나 세계 2위 리튬 생산국 칠레가 리튬 국유화를 언급함에 따라 또 다시 리튬 가격의 급반등이 예상된다.
✏️
자비 코멘트
칠레의 리튬 국유화 언급으로 관련 업계는 긴장할 늦출 수 없게 되었습니다. 국유화가 진행된다면 해당 자재를 더이상 자유롭게 납품 받을 수 없게 되어 앞으로의 사업에 많은 차질을 겪게 됩니다. 이를 우려하여 많은 기업들이 해당 자재를 사용하는 사업들을 더이상 진행하고 싶지 않아 하고, 관련 업계는 자연스레 타격을 받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전기차 관련 사업은 부상의 기조를 이어나갈 수 있을까요?


국내 전기차 사업, 사실상 현대자동차의 단독 질주 중... 중소기업 경쟁력 확보 절실

[단독]현대차-기아 빼면 300대 팔려…K전기차 수출 3위 ‘착시’
자동차 산업이 전기자동차 중심으로 전환하면서 한국 전기차 수출액이 세계 3위로 뛰어올랐지만 한편에선 ‘현대차 착시’가 심하다는 우려가 나온다. 세계 각국이 미래 전략사업으로 키우는 전기자동차 산업에서 국내 산업 생태

발행처 | 동아일보
발행일 | 2023년 5월 09일 화요일

🧐 세 줄 요약

  • 국내에서 일반 승용 전기를 수출하는 기업은 현대자동차그룹이 유일한 가운데, 국내 전기차 산업 생태계의 경쟁력이 글로벌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이 자자하다.
  • 특히나 영세업체들은 원천 기술을 보유하지 못해 핵심 부품을 만들 역량도 부족하거니와, 해외 판로를 뚫기도 어려워 공격적인 투자가 어렵다는 것이다.
  • 구매자 입장에서도 전기차를 사는데 메리트가 없어 시장 규모가 작을 뿐더러 인건비는 비싸 투자 매력도가 떨어진다는 평을 이어가고 있다.
✏️
자비 코멘트
현재 현대자동차 그룹만이 국내 전기차 수출에 유의미한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타 중소기업들은 초소형 승용차, 버스 등 틈새 시장을 노리고 있지만 이마저도 중국 시장에 밀리고 있습니다. 초소형 승용차의 경우 수리가 쉽지 않아 구매를 꺼려하고 있는데, 핵심 광물 가격의 변동 폭이 큰 가운데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도 어려운 실정입니다. 한국 스타트업의 정서상 전기차 스타트업이 성장하기도 어려운 상황 속에서 전기차 경쟁력 확보를 위한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삼성전자 역대급 적자 갱신, 극복을 위해 인위적 감산 전략 추진한다.

″국제적 불매운동 나서겠다” 협박…막나가는 삼성전자 노조
삼성전자의 최대 노동조합인 전국삼성전자노조와 상급단체인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 ‘국제적인 삼성 불매운동’에 나서겠다며 사측을 압박하고 있다. ‘노사협의회’를 대신해 정식 교섭단체로 인정받고 사측을 임금 재협상 테이블로

발행처 | 한국경제
발행일 | 2023년 5월 9일 수요일

🧐 세 줄 요약

  •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적자가 확실한 상태에서 전국삼성전자노조와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 삼성의 노조 파괴와 거짓 ESG보고서에 대해 알리겠다며 '국제적인 삼성 불매운동'에 나섰다.
  • 전삼노는 조합비를 기존 월 1만원에서 500원으로 내릴 테니 노조 가입에 힘을 실어달라며, '노조 1만명 달성' 이라는 목표를 제시하기도 했다.
  • 그러나 삼성전자 전체 직원 중 전삼노 조합원 비중은 8.1%에 그쳤으며, 당초 설립 취지와 달리 정치색을 띠는 것에 대해 직원들의 경계심이 적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
자비 코멘트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기 95.5% 급감하며 메모리 반도체 불황에 여러 제품들의 글로벌 수요가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자사 직원의 불매운동은 타 직원들의 불만의 목소리를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점점 좁아지고 있는 전삼노의 입지에 삼성전자와 전삼노의 대립은 어떤 결과를 가져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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