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처벌법...석유화학사 중국발 실적쇼크...삼성SDI 울산에 생산공장 건설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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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사장님까지 중대재해 포비아, 중대재해법 운명의 날

골목 사장님까지 중대재해 포비아 [중대재해법 운명의 날]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전면 적용을 불과 사흘 앞두고 당정대와 경영계가 유예기간 연장을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 이들은 중대재해법이 전면 시행될 경우 준비가 미흡한 중소기업계를 중심으로 폐업과 근로

발행처 | 파이낸셜뉴스
발행일 | 2024년 1월 24일 수요일

🧐 세 줄 요약

  •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전면 적용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부와 경영계는 유예기간 연장을 위해 노력 중이며, 이 법안의 시행으로 중소기업계의 폐업과 근로자 실직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 중대재해법은 2022년 1월부터 50인 이상 사업장에 적용되어 근로자 사망사고 시 사업주에게 중한 처벌을 부과하고, 이달 27일부터는 50인 미만 사업장과 일정 규모 미만 건설현장에도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 정부는 50인 미만 기업의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과 준비에 대한 어려움을 지적하며 법 적용 유예를 요청하고 있지만, 노동계는 노동자의 안전과 권리 보호를 위해 법안 유예에 반대하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
자비 코멘트
중대재해처벌법(중대재해법)이 최근 모든 사업장에 확대 적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이 법은 노동자가 사망하거나 중대 부상을 입을 경우, 예방 조치를 소홀히 한 사업주에게 책임을 묻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원래 50인 미만 중소 사업장에 대해서는 2년간 유예되었었지만, 국회에서 추가 유예 법안 처리가 불발되어 지난 27일부터 모든 사업장에 시행되고 있습니다. 노동단체와 경제계는 각기 다른 입장을 보이고 있으며, 정부여당은 다시 유예 법안을 논의할 가능성이 있어 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중국발 실적쇼크 석유화학사…올해도 비상

중국발 실적쇼크 석유화학사…올해도 비상
세계 경기침체로 수요 줄고 中기업 NCC 설비 증설에 공급 과잉 ‘이중고’ 시달려 금호석화 작년 영업익 69% ↓ LG화학도 1년새 15% 급감 금호석유화학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분의 1 수준으로 급감하는

발행처 | 매일경제
발행일 | 2024년 1월 29일 월요일

🧐 세 줄 요약

  • 금호석유화학을 포함한 석유화학업계가 어닝쇼크급 실적을 보이며,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분의 1 수준으로 급감했다.
  • 이에 따라 석유화학업계는 신규 투자를 미루고 한계 사업을 정리하는 등 경영 전략을 조정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과 LG화학 등 주요 업체들의 매출 및 영업이익이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실적 부진과 시황 악화로 석유화학업계는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과 함께 신규 설비 투자에도 보수적인 접근을 취하고 있다, 특히 LG화학은 여수 NCC 2공장 매각을 검토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조선·자동차 일자리 늘지만 증가폭 둔화…섬유 감소폭 확대

올해 상반기 제조업 일자리 ‘청신호’지만 경고음 나온 이유
올해 상반기 수출 호조세가 이어지면서 조선·반도체 등 주요 제조업 일자리가 작년보다 4만2000여개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내수 경기 위축에 따른 수요 부진으로 섬유업 일자리는 소폭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발행처 | 중앙일보
발행일 | 2024년 1월 29일 월요일

🧐 세 줄 요약

  • 올해 상반기에는 조선, 반도체 등 주요 제조업 일자리가 약 4만2000여 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조선업은 전 세계 선박 발주량 증가로 인해 6000명의 고용 증가가 예상된다.
  • 반도체 업종은 메모리 업황 개선과 인공지능(AI) PC의 등장으로 메모리 반도체 수요 증가가 예상되며, 이로 인해 약 3000명의 추가 고용이 기대된다.
  • 반면, 내수 경기 위축으로 섬유업 일자리는 소폭 감소할 것으로 보이며, 건설과 금융·보험 업종은 1년 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자비 코멘트
올해 상반기에는 조선과 반도체 등 일부 제조업에서 일자리가 증가할 것으로 보이지만, 전체 고용 상황은 크게 나아졌다고 볼 수 없습니다. 특히 건설업은 건설비 상승과 투자 감소로 인해 고용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인력 미충원의 주된 원인은 구직자의 임금 요구와 구인 기업의 요구 사항 간 불일치였으며, 특히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산업에서는 적합한 경력과 자격을 갖춘 지원자 부족이 큰 문제로 지적되었습니다.


무협 "제조업 인력난…해외생산 인력·고급 두뇌 유치해야"

무협 ”제조업 인력난…해외생산 인력·고급 두뇌 유치해야”
“2040년까지 해외생산 인력 연평균 45만명 유치 필요” 고용허가제 허용 업종 확대·지방근무 인센티브 부여 등 제안 최근 제조업을 중심으로 국내 기업의 인력난이 극심한 가운데 생산 인력 수급의 불균형이 확대되는 것

발행처 | 연합뉴스
발행일 | 2024년 1월 24일 수요일

🧐 세 줄 요약

  • 최근 제조업을 중심으로 국내 기업의 인력난이 심화되고 있으며, 한국무역협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기업의 인력 미충원율이 2019년 9.5%에서 2022년 13.6%로 증가했다.
  • 특히 제조업 부문에서는 미충원 인원이 4만5천명, 부족 인원이 13만5천명에 달하며, 이는 다른 업종에 비해 심각한 수준이다.
  • 보고서는 해외 생산 인력 유치 필요성을 강조하며, 2040년까지 연평균 약 45만명의 해외 인력을 유치해야 현재의 생산가능 인구 규모를 유지할 수 있다고 제시하고 있다.

삼성SDI, 울산에 ‘1兆 규모’ 양극재·배터리 생산공장 짓는다

삼성SDI, 울산에 ‘1兆 규모’ 양극재·배터리 생산공장 짓는다
삼성SDI가 울산에 1조원 규모의 양극재 및 배터리 생산공장을 짓는다. 삼성SDI는 울산 소재 양극재 자회사 에스티엠을 통해 양극재 생산물량을 확보하고 배터리 생산능력을 확충해 자회사와의 시너지 극대화에 나설 것으로

발행처 | 파이낸셜뉴스
발행일 | 2024년 1월 24일 수요일

🧐 세 줄 요약

  • 삼성SDI가 울산에 약 1조원을 투자하여 양극재 및 배터리 생산공장을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 이번 투자는 울산시와의 협약을 바탕으로 하며, 울산시민의 고용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 삼성SDI와 자회사인 에스티엠이 협력하여, 울산 지역에서 양극재 생산과 배터리 제조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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