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수지 7개월 연속 흑자.. 글로벌 해운 운임 급등.. STX 페루 광산 지분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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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회복세, 11월 경상수지 40.6달러 ... 7개월 연속 '흑자 행진'

수출 회복세 힘입어… 경상수지 7개월 연속 ‘흑자 행진’
11월 40억6000만弗 흑자 집계 반도체·차·화공품 등 수출 호조 2022년比 7.0%↑… 두 달째 증가세 서비스·본원소득수지는 ‘악화’ 지난해 11월 경상수지가 40억6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7개월 연속 흑

발행처 | 세계일보
발행일 | 2023년 1월 10일 수요일

🧐 세 줄 요약

  • 2023년 11월, 한국의 경상수지는 40억 6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7개월 연속 흑자를 유지했다. 특히, 반도체, 자동차, 화학공업제품 등이 수출 호조로 인해 상품수지 흑자가 확대 됐다.
  • 자동차, 반도체, 화학공업제품이 눈에 띄는 수출 호조를 보이며, 상품 수지 흑자를 견인했다. 특히, 반도체 수출이 증가세로 전환된 것은 16개월 만이다.
  • 한국은행은 여전히 대외 여건의 불확실성을 우려하나, 2023년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전망치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자비 코멘트
경상수지란 국가 간 서비스 및 상품의 수출입, 생산요소인 자본과 노동의 이동에 대한 수입 및 지급을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경제 지표입니다.
이는 대외 건전성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로, 이후 성장의 지표로도 해석됩니다.
한국은행은 4분기부터 감소한 소비와 부진한 건설투자를 경제 둔화의 주요 우려 요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고용 둔화가 예상되며, 연간 취업자 증가 규모가 지난해에 비해 감소한 24만 명으로 전망되어 경제의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동원 한국은행 금융통계부장은 승용차와 반도체 수출의 호조, 중국 수출 부진의 완화, 그리고 기계류 수출의 증가 등을 긍정적인 요소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미국의 조기 금리 인하 가능성과 세계 경제의 회복이 예상되면서 경제 전망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철강업계, '신시장 공략'으로 성장 동력 확보

″해외로 눈 돌려라” 포스코·현대제철 화두는 신시장 공략
글로벌 경기침체에 다른 철강 수요 둔화로 부침을 겪는 철강업계가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해외 공략에 속도를 낸다. 각국의 보호무역 주의가 심화하면서 철강 밸류체인 전반의 수익성 제고를 위한 체질 개선의 일환으로

발행처 | 머니투데이
발행일 | 2024년 1월 4일 목요일

🧐 세 줄 요약

  • 경기침체와 수요 감소에 직면한 철강업계는 해외 시장 확대를 통한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 현대제철과 포스코는 각각 미국과 인도네시아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 중이며, 이는 전기차 시장의 성장과 관련된 고부가가치 철강 제품에 중점을 두고 있다.
  • 글로벌 철강업계는 인수합병(M&A) 및 적극적인 해외 시장 공략으로 위기를 타개하고 산업 변화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으려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국내 철강사들도 이러한 글로벌 트렌드에 발맞추어 활동을 확대할 전망이다.


STX, 리튬 150만톤 매장된 페루 광산에 지분 투자

STX, 리튬 150만톤 매장 페루 광산에 지분 투자
STX(011810)가 2차전지 핵심 소재인 리튬을 확보하고 정광(제련을 거쳐 순도를 높인 광물) 트레이딩을 위해 페루 현지 리튬 광산의 지분을 획득했다. STX는 페루 동남부 푸노주(州)에 위치한 리튬 광산의 지분

발행처 | 서울경제
발행일 | 2024년 1월 9일 화요일

🧐 세 줄 요약

  • STX가 페루에 위치한 리튬 광산 지분을 확보하고, 리튬 정광의 운송 및 판매에 대한 장기 구매 계약(Off-take) 권한을 획득했다. STX는 해당 광산의 리튬 매장량을 150만톤 이상으로 추정중이다.
  • 이번 투자는 시추 탐사 결과에 따라 오프테이크 비중을 최대 30%까지 확대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 STX 는 리튬의 제련과 정련을 위해 2차전지 제조업체와 협력하며, 공급망 전반의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기업 관계자는 니켈, 코발트, 흑연에 이어 리튬까지 포함하는 안정적인 소싱 능력을 강화했으며, 2차 전지 사업에서의 성장동력을 갖게 될 것을 예견했다.

길어진 홍해발 물류난, 글로벌 해운 운임 급등

‘홍해발 물류난’ 길어질까…해운 운임 상승 ‘심상찮네’
홍해발 물류난으로 글로벌 해운 운임이 급등하면서 지중해로 향하는 선박의 공급량이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해운업계 내에서는 물류난이 장기화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7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1월 3주차에 예정

발행처 | 머니투데이
발행일 | 2024년 1월 7일 일요일

🧐 세 줄 요약

  • 최근 해운업계는 홍해발 물류난으로 인해 1월 3주차에 예정된 지중해 및 한국을 오가는 선박의 임시결항 규모가 4만2700TEU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 이는 해운 수요 감소나 공급 과잉 현상에 대응하기 위해 선사들이 운항 속도를 조절하거나 선복량을 조절하는 등의 조치로 인한 결과이다.
  • 머스크 선박의 홍해 운항 중단과 후티 반군의 미사일 공격 등으로 인해 홍해발 물류난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으며, 이로 인한 운임 상승은 해운사 실적에도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
자비 코멘트
선사들은 파나마 운하에서 발생한 가뭄으로, 미주 동안 노선을 수에즈 운하로 옮겨 배치했습니다. 그러나 예멘 후티 반란군이 홍해를 지나는 민간 선박들에게도 공격을 가하기 시작하면서, 많은 선박들이 아프리카 남단의 희망봉을 우회하는 길을 택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국적선사인 HMM 또한 모든 선박을 희망봉으로 돌렸다고 합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이 현상 글로벌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발생한 일시적인 수익성 개선이며, 운송 거리가 멀어진 만큼 선사의 연료비 부담 또한 상승한다는 상쇄점이 있다고 해석합니다.



금호석유화학, 출산 복지 대대적 강화 ... 넷째 낳으면 '2000만원' 준다.

″넷째 낳으면 2천만 원”...금호석유화학, 출산 복지 대폭 확대
금호석유화학그룹이 임신·출산·육아기 및 장애인 가족을 부양하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신규 복지 제도인 ‘금호케어’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출산 장려 제도를 살펴보면, 기존에 첫째 출산 시 10만 원, 둘째 50

발행처 | YTN
발행일 | 2024년 1월 3일 수요일

🧐 세 줄 요약

  • 금호석유화학그룹은 임신, 출산, 육아, 입양, 장애인 부양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금호케어' 제도를 도입하여, 출산 축하금을 기존보다 대폭 상향 조정하고 산후조리비, 난임시술비 지원, 휴가 제도 등을 개선했다.
  • 이 제도는 저출산 문제에 대한 해결 노력의 일환으로, 출산 축하금을 첫째 아이에게는 500만 원, 둘째는 1000만 원, 셋째는 1500만 원, 넷째 이상은 2000만 원으로 증액한다.
  • 추가적으로 임신주수별 태아검진 반차, 근로 단축 제도, 초등입학 돌봄휴직, 가족돌봄휴가 등 다양한 복지 정책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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